•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미일 정상,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후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망 강화를 위한 공동 문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무역 압박의 수단으로 삼는 상황에서 양국이 경제안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 미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美日 정상 "北, 도발 삼가고 핵 포기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에 핵·미사일 포기를 촉구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국과 일본은 북한에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어떤 추가 도발 행위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미국은 미군의 전방위적 전력을 통해 미 본토와 미군, 동맹에 대한 방어 공약을 이행..
  • 아베 신조 도널드 트럼프 미일정상 / KBS
    트럼프-아베, 美日 '정상회담' 내달 10일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회담이 성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정상과 처음 갖는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미일정상회담, 센까꾸 문제에 일본 손 든 오바마
    [포토뉴스] 센카꾸 열도(댜오위다오) 문제에 일본 손 든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 영빈관에서 공동기자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이 이날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범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