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미 노동부는 7일 1월 일자리가 11만3000개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6.6%로 떨어져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가 2개월 연속 약세를 보여 미 경제가 둔화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된다. 2013년 월 평균 일자리 증가는 19만4000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일자리는 7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3개월 동안 평.. 美 10월 일자리 20만4000개 증가…실업률 7.3%로 상승
【워싱턴=AP/뉴시스】 미 노동부는 8일 지난 10월 일자리가 20만4000개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7.3%로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는 연방정부의 16일간 부분 폐쇄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공무원들의 일시 해고로 전달 7.2%에서 다소 상승했다. 또 9월과 10월 2개월간 일자리 증가는 당초 추정치보다 6만 개가 추가로 늘어났다... 미국 경제 살아나나? 실업률 계속 하락 7.5% 기록
미국의 실업률이 2013년 1월 7.9%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 추세다. 2월에는 7.7%, 3월에는 7.6%에 이어 4월에는 7.5%를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연초부터 매달 20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고용이 늘어난 산업 분야는 소매업, 숙박업, 보건분야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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