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반대 1인 시위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도 ‘만삭·약물 낙태’ 반대 1인 시위 나서
    최근 한국에서 약물 낙태와 만삭 낙태 허용을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국회 앞에서 생명 보호를 호소하며, 낙태 합법화 시도에 단호하게 반대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시위는 한국교회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들의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있다. 1인 시위에 참여하게 된 한기채 목사는 동기에 대해 설명하..
  • 김운성 목사 낙태 반대 1인 시위
    김운성 목사, 1인 시위… “만삭낙태법, 국가가 살인면허 주는 것”
    ‘약물 낙태 허용’ 및 ‘무제한 낙태’를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해당 법안은 현재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국회 앞에서 생명 보호를 호소하며 낙태 합법화 시도에 단호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지난 3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에 이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도 12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
  •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
    “만삭 태아 죽여도 무죄?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하라”
    69개 단체들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을 비롯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등 80개 단체들이 4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보조생식술 통한 비혼 여성의 임신·출산? 가정 해체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강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했다. 협회는 9일 발표한 성명에서 “개정안은 반헌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발상으로 정상 가정을 해체하고, 의료인에게 비윤리적 행위를 강요하는 폭력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태어날 아이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 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 토론회
    “‘동성혼 합법화 3법안’, 가정 질서 무너뜨리는 시도”
    이종성 의원(국민의힘)과 복음법률가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동성혼 합법화 3법안(민법 개정안,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문제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봉석 교수(홍익대 법대)는 ‘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발제했다. 강 교수는 “지난 4월 26일 용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