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동성교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인 ‘미스바 기도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1일 기도회에서 조평세 박사(1777연구소 소장)가 ‘성경과 보수주의’를 강의했다. 조 박사는 “보수주의는 자유와 가정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보수주의의 근거는 양심(롬 1:19), 자연, 역사 그리고 성경”이라며 “성경이 보수주의의 근거인 이유는 자유민.. 동성교회, 9~13일 국가와 민족 위한 ‘미스바기도회’ 개최
경기 동두천시에 위치한 동성교회(담임 양영주 목사)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연례 행사로, 신앙인들이 국가와 교회를 위한 중보의 자리를 지켜온 동성교회의 대표적인 영적 사역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