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가는 길' 등을 작곡한 크리스천 워십 프로듀서 돈 모엔(Don Moen)의 명반을 한국 싱어들이 4성부로 함께 불렀다. 「God With Us 주 우리와 함께」 한국어 버전이다. '나의 가는 길',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등 17곡의 워십 명곡이 실렸다. 조하문 목사의 워십 리딩으로 불린 이 노래들은 성가대와 찬양팀들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교회의 모든 절기에 칸타..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예수 운동(Jesus Movement)’은 세속적인 음악 장르에 복음을 실어 젊은이들을 교회로 이끌었다. 그 중심에는 갈보리 채플(Calvary Chapel) 교회와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가 있었다. 척 스미스 목사는 젊은이들이 교회에 계속 머무를 뿐만 아니라, 세속의 젊은이들을 예수님께로 더 많이 이끌기를 소망하며 체계적인 교회 음악과 찬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