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사적 모임 10인, 영업시간 밤 12시까지가 적용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의 한 식당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소상공인 폐업공제금·대위변제액 역대 최대치… 경제 어려움 가중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노란우산 공제금이 1조 39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가 심화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 또한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 노란우산공제회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 확대 “아파도 받는다”
    노란우산공제의 지급 조건이 확장되어 이제는 사업이 폐업 단계에 이르렀을 때뿐만 아니라 재난이나 질병으로 인한 일시적인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공제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개정안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