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의 대형 작품, 카이스트에 전시돼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특별전 ‘빛의 소명(召命) La Vocation de Lumière’ 展이 KAIST(총장 이광형)에서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시된다. 김 신부의 작품은 대전에 위치한 KAIST의 본원 학술문화관 4층 김인중홀에 전시되며, 가로 10.12m, 세로 7.33m 크기의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