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박사(백석대 부총장)가 최근에 열린 제6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오늘날 인류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앞에 서 있다. 21세기의 일사분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동시에, 그 이면에서 지구 생태계의 근본적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한동대 김순권 교수, 차세대 하이브리드 옥수수 개발 성공
한동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사)국제옥수수재단 대표인 김순권 교수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 옥수수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16년간의 연구 끝에 ‘bm3+leafy 하이브리드 옥수수’를 완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품종은 기존 유전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bm3 유전자는 소화율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지만 줄기가 약해 쓰러지기 쉽고, leafy 유전자.. 
“일회용 지구”에서 인류세의 위기와 지구와의 공존을 논하다
인류는 자연 속에서만 생존할 수 있지만, 자연은 인간이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기나긴 지구 역사 속에서 인류의 멸종조차도 단순한 사건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크다. 만약 지구의 평균 온도가 6℃까지 상승한다면 인류는 위기에 처할 것이지만, 지구는 여전히 다양한 종과 생태계가 함께 살아갈 터전을 유지할 것이다... 
서양화가 이정미 작가, "붉은 빛이 물들일 때" 초대 개인전
기후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의 환경적, 생태적 상황을 강열한 붉은톤으로 전체 흐름을 지배하여 심각성을 경고하고 사회적 이슈로 전환해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창작을 하는 이정미 작가. 그가 지난 5~20일까지 고양시 일산 소재의 갤러리뜰(대표 김유선)에서 "붉은 빛이 물들일 때"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했다... 
84개 교회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그린청지기’ 캠페인 전개
경남지역 84개 교회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그린청지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앞장서는 대규모 시민운동으로,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주제로 공개포럼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예닮교회에서 ‘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공개포럼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는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와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과학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 
성결대,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행사 참여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10월 28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기후 위기 대응 행사에 성결대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줍기 활동 및 자원재순환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후변화, 현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도전적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실천신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Theology)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전혜영 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Mary E. Moore 명예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창조 세계 보존, 교회의 가장 위대한 과업 중 하나”
제42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학술포럼이 ‘탄소중립, 생태정의, 녹색교회’라는 주제로 12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는 ‘기후변화와 생태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기후 위기 시대, 생명 신학의 역할은?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정미현 교수)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생명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8회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김영선 교수(협성대 명예교수, 예명대학원대학교 초빙석좌교수)가 ‘기후 재앙과 생명 신학: 기후 위기 시대의 생명 신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나사렛대,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 공연한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3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내에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후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며, 나사렛대학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을 제작하고 공연할 예정이다... 
한신대 경기캠퍼스, 기후위기 대응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그린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총 19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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