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이 올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에 함께 달린다고 28일(목)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휴일 동안 열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서울(상암월드컵공원)과 경기(안양 평촌중앙공원), 세종(세종호수공원), 전주(농촌진흥청), 부산(용호별빛공원), 대구(두류공원) 등 6개 지역과 더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어디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모두에게는 이 땅에서 각자 정해진 분량의 고난이 있다. 그 모양과 크기는 다르지만 각자 느끼는 무게는 같다. 겉으로 보이는 고난의 크기는 작아도, 마음으로 느끼는 무게는 크고, 고통은 심하다. 한 번 고난을 견뎠어도 다시 고난을 당하면 괴로움의 크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고난의 크고 작음이 아니다.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 고난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 
대한민국 출생아 감소세 지속… 혼인 건수는 증가
2024년 1월,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2만1442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혼인 건수는 3년여 만에 처음으로 2만 건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혼 건수 역시 상승했다...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신경과학자이자 '웃기는 신경과학자'로 잘 알려진 딘 버넷이 최근 자신의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북트리거 출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을 겪은 저자가 경험한 감정의 혼란을 통해,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감정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통일부, 납북자 문제 해결 위한 ‘물망초 배지’ 전달… 정부 의지 강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의 가족 및 관련 단체 인사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착용했던 ‘물망초’ 배지를 전달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대책 발표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의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 회복세를 민생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며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 ‘200석 의회독재’ 경계… 여권 “민주주의 훼손” 반박
4.10 총선을 앞두고 범야권의 ‘200석 가능성’이 거론되자 국민의힘이 ‘의회 독재’ 우려를 제기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반면 여권은 이를 ‘민주주의 훼손’이라고 맹비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7일 “범야권이 200석을 가져가면 개헌과 탄핵까지 가능하다”며 “범죄자 독재, 의회 독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수도권·충청 표심 잡기 승부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공언했다. 서울 개발제한을 풀고 세종을 정치·행정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위원장은 27일 “국회 세종 완전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은 시민에 돌려드리겠다”며 “서울 개발제한을 풀어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누구나 탈락 안 하는 적극적 복지로”
이 대표는 27일 충북 현장행보에서 “탈락자 구제 소극적 복지에서 누구나 탈락하지 않는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생기본소득 △기본주택 △대학무상교육 △간병비건강보험적용 △어르신식사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안했다... 
‘비례 돌풍’ 조국혁신당 호남 지지 어디까지
호남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강세를 보이며 정치계에 새로운 돌풍이 일고 있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의 안풍과는 다른 양상으로, 검찰 정권 심판론을 바탕으로 한 명확한 목표 아래 범야권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까지 아우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 여론과 더불어민주당의.. 
선린대, 故 김종원 박사 제17주기 추모예배 진행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만나관 3층 강당에서 선린대학교 설립자 故 김종원 박사 제17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포항시 기독교연합회 왕수일 회장목사, 학교법인인산교육재단 문준수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종원 박사는 평안북도 초산군에서 맏아들로 태어나 평양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와 대구 동산병원에서 소아를 돌보.. 
총신대, 2024 고난주간 맞아 음악예배 개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27일 수요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고난주간 음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F.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칸타타였다. 부활절을 맞아 채플 시간에 열린 이 음악예배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의 강기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공연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