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부는 이 대표의 재차 변론 분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을 발부하겠다”고 경고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오후 재판은 열리지 못했다... 
윤 대통령, 의대 교수진에 “의료개혁 대화에 나서주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인 여러분, 의료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푸틴 “모스크바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 소행”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긴급 소집한 안보회의에서 “이번 범죄가 이슬람 세계가 수세기 동안 싸워온 급진 이슬람주의자 손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람국가(IS)의 책임을 직접 인정한 것이다... 
LG전자, 메타버스·전장사업 등 미래사업 적극 육성
LG전자가 메타버스, 전장사업 등 미래 신성장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정기주주총회에서 “메타와 지난 2년간 협업해왔고 최근 메타 CEO와 미래 가상공간 영역 리더십 확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남대생의 나물인, 빅데이터로 스마트 농산물 플랫폼 성장
한남대 경제학과 3학년 박주수 학생은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플랫폼 ‘나물인’을 운영하는 ㈜정화FC의 대표이다. '나물인'은 대용량 상품부터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포장 나물과 신선야채, 정기 배송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상품과 트랜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국내산부터 수입산까지 다양한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머니의 나물 수입 판매 업체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던 중 남는 시간.. 
요한복음(45) 소속이 다르다
정현종 시인의 ‘섬’이라는 시가 있다. 딱 두 줄이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짧지만 단맛이 나는 시다. 의사소통의 통로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단절된 인간관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근래 우리 사회는 서로 간의 대화가 너무 없다. 삭막하다. 대화는커녕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무한 반복하며 남 탓한다. 그래서 서로 간의 따뜻한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휴전 결의안 통과 환영, 이제는 행동할 때”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휴전 결의안 통과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백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제공했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와 희망장학금 기탁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 서용선 목사가 참석했으며 교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기빙트리 4기’ 발대식 개최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알나눔재단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의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 
우리의 인생을 자유함으로 이끄는 은혜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저자 박명배 목사(송내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메시지를 이 책을 통..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소그룹 사역, 지금이 가장 빠른 때”
2024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KCMC)·제7회 성시화 포럼이 지난 22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소그룹, 거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목회자·장로·평신자 리더를 대상으로 열린 가운데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가 ‘처치 인 처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효과적으로 소그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목회자의 마인드가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