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특새
    특새·묵상집… 한국교회가 고난주간을 보내는 방법
    고난주간(苦難週間)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로, 종려주일 다음 날부터 부활 직전까지의 1주간을 말한다. ‘수난주간(受難週間)’으로도 불린다. 올해는 24일 종려주일 다음날인 25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30일까지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대표적인 한국교회의 고난주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신간]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다. 교회의 리더다. 교회는 크냐 작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이 세워졌느냐에 달려 있다. 교인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훈련받을 때 자라고, 또 주위에 성숙한 리더가 많을 때 그들을 보고 성장하게 된다. 저자 김원태 목사(기쁨..
  • 월드비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이하 K-BPI)’에서 4년 연속 NGO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월드비전, 2024 브랜드파워 NGO부문 '4년 연속 1위' 수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이하 K-BPI)’에서 4년 연속 NGO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수) 밝혔다. K-BPI는 올해 26회째를 맞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국내 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해 향후 브랜드 개발과 육성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 서울 동작구에서 스쿨존 안전 점검 모니터링에 나선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참여기관 모집
    새 학기를 맞아 시군구의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7일(수) 밝혔다...
  •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 101가지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위로하고 위로받는 방식이나 형태는 다양하다. 몸이 아플 때 닭죽을 가져다주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꽃바구니를 보내주기도 하고, 실직했을 때 힘내라며 어깨를 두드려주거나 안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간단한 말 한마디다. 위로의 말을 들으면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 갈등을 이겨내고 담대하게 설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한신대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성료
    한신대, 독일과 체코 유학생 대상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김민환)은 2023학년도 동계방학에 진행한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와 체코 흐라데츠클라로베대학교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 7명이 한신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공연
    ‘선물 인투 더 바이블’, 3주년 기념 뮤지컬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교회와 극장 공연으로 검증된 기독교 창작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3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 혜화동 소재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유쾌하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김재욱(오른쪽 세번째) 군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
    영화 '건국전쟁' 효과… 이승만 동상에 '새로운 시선'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 이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동상은 2017년 민간단체에 의해 제작된 후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를 거쳐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2021년 7월 건립됐다...
  • 26일 통계청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이 크게 느낀 사회갈등 중 &#039;보수와 진보&#039;는 82.9%에 달했다. 다음으로 &#039;빈곤층과 중상층&#039;(76.1%), &#039;근로자와 고용주&#039;(68.9%)이 뒤를 이었다.
    국민이 느낀 사회 갈등, ‘보수·진보 갈등’ 압도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 갈등이었다. 사회갈등 인식률은 82.9%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는 ‘빈곤층과 중상층’ 갈등(76.1%), ‘근로자와 고용주’ 갈등(68.9%) 순이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근혜 전 대통령, 한동훈 예방에 “위기 때 단합이 중요” 당부
    박근혜 전 대통령은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경제도 어렵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데 이런 때일수록 위기에서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뒤 “국정 전반과 현안, 살아오신 여러 이야기 등 좋은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다...
  • 투표
    여야 ‘표밭갈이’ 포퓰리즘 공약 경쟁
    22대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다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등을 내걸었고,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