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개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소외된 시청각장애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LG전자와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 전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LG전자와 함께 아동 기부 활성화를 위한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월) 밝혔다.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은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고 행복을 키운다는 취지로 초록우산이 LG전자와 협업해 전개하는 기부 활성화 캠페인이다... 
[신간]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오늘날 한국교회 안팎에는 회심을 잘 모르거나 확신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조건 없는 열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신경 쓰기보다, 먼저 자신의 중심을 돌아보고 진정한 회심과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는 “가장 강력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마음을 쏟고 숭배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모든 부모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입시 준비를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이 뜸해지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아예 교회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감신대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이 지난 2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1층 열림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열림라운지는 열림교회 이인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향한 애심(愛心)과 후원으로 조성된 휴게 및 소통의 공간이다. 김흥호 총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커팅식은 임진수 대학원장의 기도, 김상현 본교 이사장과 총동문회장 조장철.. 
서창원 박사 “주일, 나의 날이 아닌 주님의 날”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주일 어떻게 보내야 되나’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주일성수라고 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데 내게 전혀 유익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부분이지만 곧 그것이 나의 만족과 기쁨이고 힘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 
그린닥터스재단, 부산 안창마을 의료봉사 진행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 온그룹회장)과 온종합병원의 의료진들이 지난 23일 부산의 안창마을 산만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직 소방관도 나서며, 지역 주민들에게 멧돼지가 출몰했을 때의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가르쳤다. 이날 그린닥터스재단과 온종합병원은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가 걸쳐진 안창마을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의료..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의 모든 식탁은 단순히 배를 불리는 곳이 아니라 구원을 경험하는 표적이다. 예수가 세리와 죄인과 함께 나눈 식탁은 이러한 표적의 연속선상에 있다. 예수는 ‘먹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늘 누군가와 먹으며 다녔다. 그런데 그의 식탁은 유별났다. 그는 죄인들과 밥을 먹었으며, 밥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정결법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다... 
‘히키코모리’ 현상,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
보건복지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립과 은둔을 선택한 청년의 수가 전체 청년 인구의 5%, 약 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문제가 청년에 국한되지 않고,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청소년 중 약 14만 명이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 등록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는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난 21대 총선 때의 6.6대 1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이재명 대표,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국민들에게 각각 25만원, 가정마다 평균 100만원을 제공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이를 제안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약속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공약의 이행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번 총선에서 이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투세 폐지를 방해하는 정치세력으로 지목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