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재단은 신한은행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위기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보증금·임대료 등 긴급주거지원 및 네트워킹을 위한 거점공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과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재단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주거위기청년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침신대, 대전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지난 7일 대전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기관은 교육, 정보, 진로, 학습 등 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사업에 관해 협의했고,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앞으로 여러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대전신학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105년 전 분쟁·재난 속 아동 구호, 오늘날 인도적지원 뿌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30개 회원국과 협력하여 115개국에서 아동 1,545만 명을 포함해 총 2,802만 명을 대상으로 약 1억 4,502만 달러(한화로 약 1,869억 9,155만 원) 규모의 인도적지원을 펼쳤다고 1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글로벌 인도적지원 기금 513만 9,711달러(한화로 약 67억 2,309만 원)를 포함해, 총 198억 5,.. 
굿피플, 몽골 공립학교 3곳에 LED 조명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예산 부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공립학교 3곳에 5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LED 조명을 지원했다고 14일(화) 밝혔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에 위치한 공립학교 3곳은 예산 부족으로 조도가 낮은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형광등은 빛이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이 있어 학생들의 눈 건강에 안 좋.. 
지방소멸시대, 지역·농어촌교회 선교 전략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 교수(장신대)를 좌장으로 ▲한경호 목사(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가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 배우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해야만 하는 고민일 것이다. 복음전도만큼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일도, 어렵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경험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더욱이 현시대처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기저에 퍼져 있는 경우는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복음전도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며,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북한은 주체사상에 따른 수령 절대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사람들을 포함해 북한이라는 나라에 속한 모든 것이 사실상 수령 절대주의 독재 세습 체제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 북한의 수령 절대주의 체제에서는 수령이 있기에 나라가 있고 인민도 있다. 이 점에서 수령의 역할과 권위, 권력은 절대적이다... 
한국 대학생들, 美 ‘뉴욕 앤디 어워드’ 금상 수상
한국의 대학생들이 저출산 문제를 다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국 ‘뉴욕 앤디 어워드(New York Andy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동대 박지나, 계원예대 서지화, 중앙대 임동주 등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뉴욕 앤디 어워드'는 세계적인 광고 마케팅 CCO(Chief Creative Officer)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광고제로.. 
유신진화론 논쟁에 대하여
먼저 이 글은 결코 누구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신앙의 교리나 학문의 보편적 자연질서에 관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와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그리고 이 대학교에 적을 둔 박영식 교수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문제가 해당 기관 내의 문제로 제한되거나 한 두 번의 언론 보도로 종식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이제 기독교 전체의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들 ‘명심 마케팅’ 경쟁 과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출마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명심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우원식 의원은 15일 "이재명 대표가 '우원식 형님이 국회의장직에 딱 적격이죠'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총신대,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 드려… 새 UI 선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가 14일 오전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대강당에서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기념예배, 총신대학교 UI선포식, 근속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예배에선 김희석 부총장의 사회로 김영구 장로(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오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가 ‘엘벧엘의 은총이 총신에 임하소서!’(창세기 35:1-7)라는 제목으로 설.. 
“한 영혼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 한국교회로”
기독교군종교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국군중앙교회 소예배실에서 비전2030실천운동 양육·파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군종목사단이 주관하고 군선교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기간 거점교회 홍보부스 운영에 대한 브리핑과 비전2030실천운동 양육·파송방안 발제 및 적용토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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