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회
    미국 목회자들, 일반 대중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
    최근 하트포드 국제대학교 종교연구소가 발표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들이 일반 대중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스데반 같은 믿음으로 복음 담대히 전파해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 목사)가 14일 오전 주일예배서 ‘순교가 선교의 문을 열다’(사도행전 7:54-8: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한가지 질문 앞에 응답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그 질문이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과연 나의 생명과도 바꿀 수 있을만큼 귀중한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수고하고 ..
  • 사랑해서 결혼한 당신에게
    부부 관계 전문가에게 듣는 결혼 생활의 모든 것
    설렘이 사랑의 시작이었다면 감사와 배려는 사랑을 더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갈등하는 부부들을 위해 오랜 시간 가족치료사(Family therapy)로 섬겨온 저자 김숙경 소장(김숙경사랑연구소)은 그동안 상담하고 강의해 왔던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성경은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 월드비전이 5월 말까지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미션, 노숙인·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약 4천만 원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 휴지, 방한 마스크 등 생필품 약 6,000개는 협력 기관인 늘 사랑교회를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분되었다. 논현 늘 사랑교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주 1회 이상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생필품 전달..
  • 전달식 사진
    KT&G장학재단, 학교 밖 청소년 위해 2억 원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KT&G장학재단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교육비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만 18세 미만 학령기에 해당되지만, 정규 교육과정인 학교를 떠났거나 아예 진학하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한다...
  • 복음과 헌법 & 사회 참여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엄마는 신앙이 삶의 전부였고, 살아갈 이유였고, 꿈이고 희망이었다. 그런 엄마에게 믿음과 신앙과 말씀과 기도가 없었다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지낟.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엄마의 삶에 하나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엄마의 일기장에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만난 교회 공동체 분들이 함께 드렸던 예배, 서로를 위해 중보했던 기도, 함께 잃고 나눔을..
  • 가자지구 인근 집결한 이스라엘군 탱크
    이스라엘, 이란 공습 대응 의지 확인… 방침은 미정
    이란의 전격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는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정하지 못한 채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 주재로 열린 전시내각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여부를 두고 견해 차이가 있었다. 결국 회의 끝에..
  •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신간]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오직 가진 자의 긍휼만 강조하는 시대에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하나님의 코에 달콤한 향기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완전한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저자 이창우 목사(카리스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귀하게 여겨야 할 긍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1001차 쥬빌리 구국통일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
  • 미국과 일본, 필리핀은 1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첫 3국 정상회의를 가진 후 공동성명을 내고 &#034;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확인했다&#034;고 밝혔다. 사진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2024.04.12.
    미·일·필리핀 정상, 북핵·남중국해·대만해협 현안 공동대응 천명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일본, 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가 피력됐다. 이들 3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북한에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 한복협 4월 월례회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문창선 선교사(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이노우에 요시미 선생(일본복음주의연맹, 이하 JEA)이 ‘일본 선교를 위해’, 유관지 목사(감사, 북녘교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