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주한미군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 연합군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미군과 한국군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의 현무-2가 발사되는 모습. 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北, 2024년 첫 미사일 도발… 1100km 비행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새해 들어 첫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 일정에 맞춰진 이번 도발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美국무부, ‘북한인·러시아인 북한 미사일 기술 핵심’ 지목
    앤소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의 무기 개발과 관련된 7명의 개인과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미국이 대량파괴무기(WMD)와 WMD 전달체계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통령령 13382호에 따라 이들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장면.
    北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700㎞ 표적 명중"
    북한이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1월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