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민주당, 곽종근에 “당이 지켜줄 것” 회유 의혹… 국방위서 집중 공방
    더불어민주당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게 "당이 지켜줄 것"이라며 유리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17일 국민의힘 단독으로 열린 국방위 현안 질의에서 여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민주당의 개입 정황을 집중 부각하며, 당시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의 압박 속에서 진술을 번복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 각군 총장 국방개혁 논의
    원유철 국방위원장과 각군 참모총장이 6일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국방위 전체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민주당 신학용 의원,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원유철 국방위원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민주당 안규백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