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고려대, 의료 취약 외국인 돕는 ‘100인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김성복)와 고려대학교가 손을 잡고, 국내에 의료 혜택이 닿지 않는 외국인 환자들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100인 살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제약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료와 숙박비 등 체류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연회가, 진료 및 치료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전액 부담하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