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중단 사태 등 꽉 막힌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 정부가 북측에 요구해 온 남북 당국자회담에 대해 북측이 지난 6일 공식 응답함으로써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단초가 마련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교연,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측' 책임…대화 응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은 최근 개성공단 인원의 전원 철수 조치가 이루어지면 사실상 가동중단 상태에 이른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양측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은 군사적 대치와도 전혀 무관한 경제협력사업까지 우리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북측 책임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개성공단의 폐쇠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문]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남북 협력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던 개성공단이 사실상 기약 없는 가동 중단 상태에 들어가게 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개성공단은 그동안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의 상징으로 일컬어져 왔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숱한 남북 간 갈등과 위기 속에서도 가동을 멈추지 않았던 것은 개성공단이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라는 커다란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