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 고시부(부장 김성환 목사)가 주관한 ‘2025년 일반강도사고시’가 최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치러졌다. 올해 시험에는 총 565명이 지원했으며, 결시자 2명을 제외한 563명이 실제로 시험을 봤다. 이 가운데 461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률은 81.9%로 나타났다...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사고시 응시 허락’ 철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기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파회했다. 21일 오후 회무에선 19일 결의됐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여성사역자지위향상위)의 상설화 및 여성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허락의 건이 철회됐다... [합동⑥] 여성 사역자에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에게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이 허락됐다. 강도사는 강단에서 설교말씀을 전할 자격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다스리는 치리권 및 성례 집례권은 없다. 이 직분은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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