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종교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종교지도자들이 24일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 모여 <내가 본 한국의 종교와 문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 이슬람의 지도자들은 한국의 종교문화에 호감을 표하기도 하고, 반대로 쓴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 하버드大 학생 72년간 조사해 보니 “행복하지 않아”
강사로 초청된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는 “자녀를 양육할 때 중요한 것은 대화”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책을 보면 영락없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말로 표현해 줄 때 자녀는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숙 박사는 2000년부터 ‘성품 양육’이라는 새로운 양육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성품 교육의 중요성을 환기.. “경제 성장과 여가 발달이 교회의 쇠퇴 불러왔다”
한국교회 위기 상황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의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수표교교회(담임 김고광 목사)가 23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개최한 ‘한국교회의 쇄신과 성숙’이라는 주제의 2011 수표교교회포럼이다... 중소형 교단들, 한기총 정관 등 재정비 여론 고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의 온전한 개혁과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관과 운영세칙, 그리고 선거관리규정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 문제는 오는 10월 28일 열리는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이에 크리스천투데이(www.chtoday.co.kr)에서는 이같은 여론이 일고 있는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총 3회에 걸쳐 보도할 예정..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유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성과 영성, 덕성을 갖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향연을 마련해 주신 KBS와 부천시에 감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이 더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명품 자녀교육의 시작, 성경 암송
명품 자녀교육의 첫 시작은 단연 ‘성경암송’이다. 사람은 밥으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산다(신명기 8:3). 그러니 성경과 주요 경전을 어릴때부터 외우는 것이야말로 모든 교육의 출발이다. 고금의 지혜를 집대성한 경전을 통째로 암송하는 자는 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을 보다 쉽고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구비할 수 있다. 시험 성적 올리기 위해 교과서의 단편적 지식.. 정철전화영어, "매일 10분씩만 영어를 말하자"
정철전화영어(대표 정학영)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영어 말하기 훈련량이 부족한 학습자를 위해 '매일 10분 영어말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영국유학센터, 런던대 교육연구대학원 입학설명회 개최
유학전문기업 영국유학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플라자호텔 5층에서 영국 런던대 교육연구대학원(Institute of Education (IOE), University of London)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통일부, 한기총 별도 방북시 적극 협조키로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방문해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한국인의 심성에 비춰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은?
장신대 배요한 교수는 2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세계선교연구원(원장 김영동 교수) 주관으로 열린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에서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에 비추어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논문명 <한국적 목회자상과 그 리더십의 조건에 관한 연구 -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의 세 특성과 관련하여>. .. 교회와 국민이 함께 달리는 ‘희망 마라톤 대회’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가 주최하고 (주)스포테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희망마라톤대회가 15일 체육의날을 맞아 한강뚝섬공원 수변광장에서 열렸다... 15년간 500회 방송, 700여 이웃 지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구본홍)는 자사 최장수 프로그램인 ‘예수 사랑 여기에’의 후원금 100억 돌파를 기념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감사예배를 열었다... 해피나우-밥사랑공동체, 나경원 후보 등과 노숙인 큰잔치
(사)해피나우가 주최하고 밥사랑열린공동체가 주관한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노숙인 사랑의 잔치’가 17일 오후 12시 영등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고, 노숙인들에게 비빔밥과 콩나물국 등 식사를 배식했다... 온누리교회, 오는 27일 이재훈 담임목사 위임예배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빙고 본당에서 드려진다... 삼일교회 청빙위, 담임 최종 후보들 선정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조 장로)가 전병욱 목사를 대신할 최종 담임목사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종 후보가 몇 명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청빙위 관계자에 따르면 5명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16일 오후 5시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96회 총회장 유정성 목사(신광교회)의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기장 목회자, 교인, 총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유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기채 목사 “물질·성장보다 윤리·감동목회 해야”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가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농부가 욕심이 지나쳐 거위를 단순히 황금알을 낳는 도구로 보는 것이다. 목회자가 신자를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어리석은 농부와 다를 바가 없다. 목회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신자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잘 돌보는 데 있다. 황금알에 관심을 두는 패러다임은 신자들을 희생시킨다.”.. “내가 먼저 복음전도, 정직, 친절에 앞장설 것”
‘2011 서산 국제성시화대회가 10~12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성시화운동 40주년을 1년 앞둔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깨우고 도시를 복음으로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기장, 한미 FTA 반대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에서 미국이 통과시킨 한미 FTA 법안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의 탄생, 실천으로 이어질지 귀추 주목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이 시작될 수 있을까? 그 동안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주로 다뤄 왔던 환경 문제에 복음주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념적이거나 신학적인 접근을 넘어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