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직무대행 “한기총 정상화 후 사임… 이해관계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한기총 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알렸다. 김 직무대행은 우선 한기총 총회에 대해 “법원이 파견한 직무대행으로서는 ‘신속한 총회개최’도 중요하지만 ‘적법한 총회개최’가 더욱 중요하다”며 “적법한 총회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임원회 등을 개최하기 위한 임원 관련 법원결정을..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활처럼… 한국교회 고난, 믿음의 길에 유익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주님의 부활은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분쟁, 갈등, 고통, 탄식이 사라지고 친히 ‘샬롬’이 되심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신 인간 구속의 위대한 사건”이라고 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부활의 생명과 소망으로 영적부흥과 회복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1년 이상 지속되어온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온 나라와 교회가 두려움에 떨며 숨 죽여 지내왔다”며 “대면접촉을 금지하며 만남과 활동이 멈추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세기총 “부활절,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이로 인하여 주 안에 있는 모든 자도 부활의 소망 속에 살다가 주님처럼..
  • 코로나19 소멸 위한 특별기도회
    교단장·총무, 코로나19 소멸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
    한국교회 교단장들과 총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부활절 한 마음 기도행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목사)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 교단장·총무(사무총장) 초청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47회기 예산,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 감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담임) 제47회기 예산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축소됐다. 뉴욕교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과한 47회기 ‘교협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예산안에 따르면 올 회기 총 지출 예산은 30만 달러로 통상 40만 달러를 넘어가던 수준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 세기총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하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세기총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8-3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 한장총
    한장총, 울릉도와 독도서 ‘나라사랑 기도회’ 개최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대회사에서 “한국교회가 일제 강점기 폭압적인 식민통치에 적극 반발하여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순교적 각오로 저항했으며, 민족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열망과 노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었던 삼일 독립운동에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며 “한장총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나라에 대한 헌신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
  • 한교총
    한교총,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 영상 제작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해 회원교단을 통해 보급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영상은 아래 5가지의 중점 내용을 담고 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대면집회 안 하기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최근 회원교회들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전통적으로 뉴욕교협은 뉴욕 전역을 약 22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회원교회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려왔다..
  • 세기총 한국얼굴기형환자 후원 업무협약식.
    세기총 “전 세계 얼굴기형환자 돕기에 함께한다”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이사장 정필훈)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안면기형 환자들을 돕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3·1재단’)이 동참했다...
  • 미얀마
    [한교총 성명]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 투쟁하며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
  • 한교총
    한교총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지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는 제목의 공식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NCCK 부활절맞이 기자간담회
    NCCK, 4월 4일 새벽 5시에 ‘부활절 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 새벽 5시 신내감리교회(담임 김광년 목사)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NCCK는 1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활절 예배에 대한 의미 등을 설명했다. 이번 예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 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뉴저지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 4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부활의 큰 기쁨을 온 교회가 누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부활절연합새벽 예배는 영상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세기총 미얀마
    세기총, 부활절까지 ‘미얀마 위한 정오기도회’ 연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기로 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한교총
    [전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목회서신(3.10)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내며,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는 방역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 한교총
    한교총 “교회 방역 철저·백신 접종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측이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접종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교총은 10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에서 “교회 내 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시행해주시기 바란다”며 “안전한 대면 예배를 소망하는 모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한기총
    한기총, 새학기 맞아 제3차 마스크 나눔행사 진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가 올해 새학기를 맞아 ‘코로나 극복 기원’ 마스크 나눔 행사를 5일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 ‘2020년 성탄절 맞이’ 및 ‘2021년 구정 설 맞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인데, 특히 2021년 봄 새학기 개학을 맞아 사회적으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