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모집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제1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모집
    모집 대상은 장애인, 복지, NPO 등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 서울·경기에서 진행되는 취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6명을 선발한다...
  •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WCC의 Missio Dei, 그리스도·복음의 유일성 약화…종교다원주의 강화시켜"
    꽤 늦은 통계지만 제이슨 멘드릭의 ‘세계기도정보(JOY 선교회)’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기독교인의 비율은 32%라고 보고됐다. 그 중 가톨릭 16%, 개신교 8%, 그리스 정교회 3.5%, 성공회 2%이다. 그러나 현재 까지 기독교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제이슨 멘드릭은 “세계화, 기독교 세속화, 다원주의, 자유주의, 이슬람 확장, 기독교 박해 등”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덧붙여..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16만 명 서명 제출"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7개 단체가 주최한 낙태 반대 국민대회가 광화문 감리교 본부 근처, 원표공원에서 개최 됐다. 낙태죄 위헌 소송 판결은 4월 11일에 예상되는 가운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측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16만 명의 서명을 제출했다"며 "3월초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은 1000% 가까이 증폭했다”고 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101만 명이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을 했다고 ..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V)
    3.1 운동은 실제적으로 기독교가 주도한 운동이었다. 33인 중, 16명이 목사였고, 태화관에서 불교도인 한용훈의 만세 삼창을 끝으로 33인 모두 연행되었지만,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은 경신학교 출신의 정재용이었다. 전국에서 이 운동이 일어날 때, 집결지는 교회나 기독교학교였고,..
  • 예배 마지막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재헌신을 위한 합심기도를 하고 있다.
    [CD포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재위임 예배 이모저모
    사랑의교회가 성도들의 재헌신 감사예배와 함께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예배를 다시 드렸다. 행사는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 인사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박원균 목사(동서울노회 위임국장)의 공포로 얼마 전 교단 목사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대법원 판결로 잃어버릴 뻔 했던 오 목사의 사랑의교회 당회장 직은 다시금 회복됐다...
  •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목사의 서재]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아이들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절반은 대통령 나머지 절반은 과학자라고 말하는 때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는 극심한 취업 때문에 아이들의 꿈이 ‘공무원’이나 ‘건물주’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연합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국가 기도의 날, ‘한국과 미국’ 위해 올해도 모인다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연합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은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이 미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 기쁜우리교회 한우연 권사
    [인터뷰] 한편의 시와 같은 향기 가득한 삶과 섬김
    유난히 봄비가 많이 내린 남가주에 봄 향기가 가득했던 어느 오후, 기쁜 우리 교회(김경진 목사) 한우연 권사를 만났다. 우연히 주차장에서 만나 인사를 주고받을 때부터 한권사의 표정과 언어는 봄처럼 따사로웠다. 차 한 잔 너머로 나누는 대화에서 한마디 한마디가 시어(詩語)처럼 아름답고 따뜻했다. ‘향기 가득한 삶!’ 인터뷰를 마치고 한 권사를 배웅한 후 기자가 자신도..
  • 4.3
    NCCK, 제주 4.3 71주년 추모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와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청산과 치유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주 4.3 71주년 추모기도회를 개최한다...
  • 낙태죄 폐지 반대집회
    "낙태죄 사라지면 생명윤리 땅에 떨어질 것"
    낙태죄 폐지 논란은 2017년 23만 명의 국민청원으로 낙태죄 폐지 의견이 헌법재판소에 전달되면서 본격화됐다. 그동안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2년 낙태죄가 합헌이라는 판결 이후, 4월중 2명의 헌법재판관 퇴임에 맞춰 4월 11일에 헌법소원 사안들을 처리하게 되는데, 이번 일정에 낙태죄 사건이 포함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교총 상임회의단
    한교총, NAP 독소조항 삭제 위한 캠페인 벌이기로
    한교총은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NAP는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것”이라 꼬집었다. 작년 8월 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NAP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로, 신한청년당 민주공화제라는 꿈을 품다"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 23회 영익기념강좌에서 3.1운동과 기독교란 세미나를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신한청년당의 형성과정과 기독교의 역할'을 발표했다. 그는 “1918년 윌슨이 선언한 민족자결주의로, 당시 상해한인교회에서 활동했던 조선 청년들에게 영향을 줘, 신한청년당이 설립..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 "북한, 20년 이상 가지 못할 것"
    숭실통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저녁 숭실대에서 태영호 전 공사를 초청,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상황 전개와 더불어 북한의 종교 정책 등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보고,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최고 존엄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북한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