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선미의 럭셔리 신혼집 공개
    2일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에서 탤런트 송선미의 럭셔리한 신혼집이 공개된다. 한남동에 위치한 3층짜리 이 신혼집은 결혼 6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영화미술감독 출신의 남편과 송선미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 박태환 200m 준결승 진출, 펠프스 보다 빨라
    400m에서 금메달을 안은 박태환(22, 단국대)이 200m준결승에 올랐다. 25일 중국 상하이 스포츠센터에서 계속된 2011 FINA(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은 예선전 8조 경기 4번레인에서 1분46초63을 기록, 전체 4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 진화하는 박태환, 올림픽 2연패 청신호
    박태환(22·단국대)이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로 우승하면서 올림픽 2연패에 대한 희망도 키웠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수영사를 새로 쓴 박태환에게 이번 상하이 대회는 내년도 런던 올림픽으로 가는 데 거쳐야 할 중간기착지나 마찬가지였다...
  • 임성민, 10월 미국인 교수와 결혼
    아나운서 출신으로 안방극장을 누볐던 임성민(42)이 오는 10월 미국인 교수와 화촉을 밝힌다. 임성민의 남자가 될 예비 신랑은 명운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미국인으로, 서강대학교에 영화제작을 가르치는 마이클 엉거(MICHAEL UNGER)교수다...
  • '박태환 출전' 상하이서 다시한번 금물살 가른다
    한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이 다시한번 세계대회를 재패할 몸풀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미국 산타클라라 국제 그랑프리대회에서 자유형 100·200·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은 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리는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자유형 100·200·400m에 출전한다...
  • 박지성, 프리시즌 첫 경기서 투입 5분만에 '골'
    맨유의 박지성(30)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투입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친선경기, 후반전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팀의 네번째 골을 터뜨렸다...
  • 하인스 워드 성매매 이어 이번에는 음주운전
    지난 9일 새벽 조지아 애틀랜타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체포 당시 인사불성이었다고 USA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워드는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났고 눈도 충혈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워드는 알파벳도 순서대로 말하지 못할 정도로 취해있었으며, 몸의 중심을 잃고 심하게 흔들거렸다고 전해졌다...
  • 평창유치대표단 '2018동계올림픽' 안고 귀국
    3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낸 평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8일 오후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층 입국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조 위원장 등 유치위원들에게 화환을 걸어주며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것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