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에게 맹독성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죽이고 6천200명을 다치게 한 테러와 관련, 일본 신흥종교 단체인 '옴(Aum)진리교' 교주 등 12명의 사형 판결이 확정됐다... <백두산 폭발 모의실험>화산재, 8시간만에 울릉도 덮는다
18일 국립방재연구원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국립해양대기청(NOAA)의‘유해물질 확산 대기모형(ALOHA)’에 따라 실시한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모의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얀마, 정부 허락 없이는 성경 읽지도 못한다
미얀마 지역 당국이 기독교 활동을 제한하는 새 법규를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규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는 것조차 당국의 허락 없이는 하지 못한다. 카친(Kachi) 주 파칸트(Phakant) 군 당국은 최근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거나, 성경 공부 모임, 주일학교, 그리고 다른 기독교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 전 15일 안으로 서면 요청을 당국에 제출하고 허락을 받도록 .. 泰 방콕 침수지역 확대..공휴일 연장 검토
방콕 동북부 도로 일부 수로 전환..29~31일 최대 고비;잉락 총리 "11월 첫째주 상황 호전 기대".. 태국 남부, 이슬람주의자에 의한 테러 빈번히 발생
불교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 태국의 남부 3개 주(州)에서는 승려들이 매일 아침 무장한 군인들의 경호를 받으려 시주를 받으러 다닌다. 하지만 이러한 경호에도 불구에도 승려들은 분리 독립을 원하는 남부의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 의해 공격을 받곤 한다... 터키 선교단체들, 대지진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터키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기도와 구호가 요청된다. 지난 23일 터키 동부 반주(州)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32명의 사망자와 1천여 이상의 부상자가 나온 상황이다. 또 지역 전체를 통틀어 2천여 건물이 붕괴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태국 당국, '방콕 침수' 경고…탈출 행렬 본격화
태국의 수도 방콕의 도심 전역이 침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콕을 탈출하려는 방콕 주민과 외국인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태국 당국이 처음으로 방콕 전역이 침수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방콕 침수 임박, 교민·주재원 탈출 러시
태국 수도 방콕 전역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콕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과 기업 주재원들도 속속 방콕을 빠져나가고 있다... 아프간, 기독교 공동체 와해될 위협…교회·기독학교 사라져
미국 국무부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 기독교 교회와 학교가 없다는 종교 자유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탈레반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을 파견한 이후, 이곳의 종교 자유 상황은 악화되어 왔다. .. "살아만 있어다오"
(AP=연합뉴스) 지진 진앙에 가까워 큰 피해를 본 터키 에르지쉬 군(郡)에서 24일(현지시간) 인명구조대가 굴착기를 동원해 쉴새없이 건물 잔해들을 치워내고 있다. .. 中 2세 여아 뺑소니 “왜 아무도 돕지 않나”
"비에관셴스(別管閑事,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 남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더라도 자신이 손해보거나 곤란을 겪을까 우려해 돕기를 꺼리는 중국인들의 태도에 관한 표현이다... 정부, 캄보디아 홍수 피해 구호에 20만불 지원
정부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캄보디아에 20만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미얀마, 민주화 진전 가능성 열어
50년 가까이 군부 철권 정치가 계속돼온 미얀마에서 민주 개혁 바람이 일고 있다. 올해 초 간접선거로 선출된 테인 세인 대통령 정부가 수일 내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민족당(NLD) 당원 수백명을 포함해 정치범을 대규모로 석방할 것이라고 알자지라 방송이 10일 전했다. 익명의 한 미얀마 정부 관리는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수일 내에 정치범이 석방될 것"이라며 NLD 당원들도 포함.. 日 관방장관 "위안부 청구권, 정부방침 변화 없다"
우리 정부가 협의를 요구한 일본군 위안부의 청구권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 관방장관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는 "완전하고도 최종적으로 해결이 끝났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올 가을 밥퍼 목사와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볼까?
미국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밥퍼나눔운동본부장)를 강사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 日총리 "납치문제 풀 수 있다면 언제든 방북"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8일 납북자 관련 단체와의 회동에서 납북자 송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언제든 방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기침 가입 여부 논의
제6차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총회가 지난 10월 3일(월) 맥콰리한인교회(담임 최형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초대 회장인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가 다시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최형구 목사(맥콰리한인교회)와 안남모 목사(뉴질랜드한우리침례교회), 총무에 성은창 목사(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가 선출됐다... 韓고신-日개혁파, 2014년 한일협력교회 세운다
예장 고신 동부산노회와 일본그리스도개혁파 중부중회가 2014년 나고야에 한일협력 개척교회를 세울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 소수민족 중 첫 노회 승인
지난 9월 27일(화)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가 노회로 승인됐다. 호주교단 중 소수민족교회가 노회로 승인된 일은 최초. 한인준노회는 지난 7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현 노회장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는 더 하나 된 모습으로 교단 깊숙이 들어가 섬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랐다... “이민 목회자들의 한국 청빙, 자랑스럽지만…”
해외 700만 한인들을 섬기기 원하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돼, 부총회장이었던 김재동 목사(워싱턴 서울장로교회)가 총회장을 승계했다. 김재동 총회장은 지난 26일 호주노회를 돌아보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했다. 한국의 예장 통합 총회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등 해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재동 총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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