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5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국정조사 등 각종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참여하는 '3자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대표로서 여야 대표가 함께 박 대통령을 만나는 3자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같은 마음·같은 뜻·같은 말로 서로 위해 기도하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청소년들과 영어권(EM) 청년들이 펜실베니아(PA) 소재 피츠버그(Pittsburg)의 YWAM으로 국내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청소년들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운타운 캠퍼스 노방전도, 지역복지센터 VBS 및 전도사역, 농구를 통한 Sports Ministry, 중국교회 영어사역, 피난민 커뮤니티 VBS 및 전도사역 등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을 섬기며.. 
'바르트신학의 정수를 전한다' 한국칼바르트학회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고통에 차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다" 1968년 12월 10일, 20세기 기독교 신학계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는 눈을 감기 전날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이 말을 던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그의 서거 소식을 접한 1주일 후인 12월18일 대한기독교서회 회의실에서 약 40여명의 국내 학계와 교계 인사들이 모여 바르트 박사 추.. 
세속주의 국가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 급성장
남미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세속적인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3일 현지 언론 La red 21을 인용, 10년 전 2%에 불과했던 복음주의 교인 수가 6%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우루과이에서는 TV와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과, 기독교 집회 등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복음주의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 성경 말씀으로 되돌아가야"
한국의 신학(神學)은 보수와 진보로 갈라져 극명한 대립 양상을 보여왔다. 특히 한국 장로교회의 분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되면서 신학이 신학 본연의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칼브르트학회 회장인 김재진 목사(섬김의교회,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는 "중세 가톨릭의 부패(腐敗)로부터 변혁을 외치며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에 나섰.. 
'영원한 삶' 망각한 기독교인, 감사와 소망 잃게 돼
기독교인에게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타락한 세상 속에서의 삶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며, 우리에게 영원한 삶이라는 최종의 목적지가 있음을 잊어버릴 때 이 어려움은 더 견디기 힘들게 다가온다. 미국의 목회 전문가이자 기독교 작가인 폴 트립(Paul Tripp)은 크리스천포스트(CP)에 4일 기고한 칼럼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영원한 삶을 기억.. 
[책 읽는 크리스천]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 또는 기독교에 대한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하나님에 대해 듣지 않으려고 한다. 기독교인은 어떤가? 우리도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노력하고 열심히 생각하지 않으면 이성의 한계를 지닌 인간들로서는 하나님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깊고 통합적인 .. [경건의 시간] 8월 5일 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바울 사도의 전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 다시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모였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 사도가 말한 것을 비방하였습니다... 
메릴랜드 아름다운교회, 인디언 보호구역 단기선교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가 지난 5월 아이티 해외단기선교에 이어, 오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한다.이번 단기선교에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로 담임 목사와 영어부 담당목사 등 총 9명이 함께 하며, 최근 인디언 보호구역(Tuba City) 내에 정착한 현지 선교사 이영호 목사와 협력해 의료 및 현지 교회 지원.. 나성소망교회, '재정교실'과 '하이파이브' 사역 실시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목사)가 4일 오후 1시부터 10주간 "돈을 부리는 복음"이란 주제를 갖고 재정교실을 시작한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교실에서는 물질만능시대라고 하는 이때에 크리스천들이 돈 곧 재정에 대한 성경적이고 기독교적인 관점을 바르게 갖게 하는데 기초적인 목적이 있다. 성경과 복음에 입각해서 어떻게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목회서신]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올해의 장마는 지난 40년 동안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약 45일 동안 장마가 계속되어 이런저런 피해도 많은 듯합니다. 여름휴가 대목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울상이고, 장맛비로 채소가 피해를 입어 채소 값이 하늘 꼭대기를 치고 있습니다. 마치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요즘 우리나라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터키서 41년 만에 예배 재개한 벨라루스교회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벨라루스교회가 41년 만에 예배를 다시 시작했다. 이스탄불의 '하기아 엘리아 교회'가 2일 그리스정교회 성직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예배를 올렸다고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회는 1921년 러시아 볼셰비키정권 당시 터키로 이주한 벨라루스 망명자들이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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