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도
    [책 읽는 크리스천] 지금, 삶에서 실천해야 할 '성화의 과정'
    하나님의 구원은 순식간에 이뤄진다. 놀라우신 하나님이 그 크신 사랑으로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성화의 과정은 어렵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세상의 때를 닦아내고, 자신의 행동을 바로잡아 예수님이 경험으로 알려주신 길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그리스도인이 다시 하나님 앞에 불릴 때까지 계속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과정에 대해서 얼마..
  • 앤디 스탠리
    "지도자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의 약속 기억해야"
    지도자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미국의 한 유명 목회자가 강조했다.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즈(North Ministries)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앤디 스탠리 목사는 9일(현지시간)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의 글로벌리더십서밋에서 강연하며,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때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을 성취해나갈 것이며 ..
  • 광복절 기념 평화통일 염원 연합예배
    8·15 광복절 맞아 교계 기념행사 이어져
    광복 6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교계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기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리며 남북 간 신뢰회복과 평화통일을 기도했다. NCCK가 1989년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 주일'을 지키기로 합의한..
  • [경건의 시간] 8월 12일 월요일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머물던 안디옥 교회에 할례주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 단기선교
    효과적인 여름 단기선교,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II)
    "올해 단기선교는 어땠습니까?" 단기선교를 다녀온 사람들이 때론 피하고 싶은 질문이다.몇몇 단기선교팀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밤낮없이 예수님만 전하고 오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선교현장에 도착해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곤 한다. 음식과 문화가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것부터, 현지 생활에 대한 이해가 전무해 실제 선교 사역에 참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 제12차 세계 청소년 유엔총회에 참석한 한인 청소년 대표들.
    '국제사회 평화' 논의한 제12차 세계 청소년 유엔총회
    제12차 세계 청소년 유엔 총회가 7~9일까지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유네스코를 포함한 유엔 국제 NGO들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 명의 청소년대표단들이 참석했다. 공동대표인 패트릭 시아라타의 개회인사로 시작된 총회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12차 세계 청소년 유엔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은 전세계 인구의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
  • 교협주관 북미원주민선교, 10지역에 '복음전파'
    뉴욕교협이 올해 최초로 진행한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4~10일까지 6박7일간 일정으로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뉴욕업스테이트 지역에서 총 476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욕교협은 올해부터 산하에 원주민선교분과를 조직해 뉴욕일원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참여해 북미원주민선교에 나설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번 원주민선교는 뉴저지, 델라웨어, 보스턴, 필라델피아, 스프링필드 지역 교회..
  • 톰 레이너 박사
    목회자들이 꼽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지만, 목회자만큼이나 동시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직업은 드물다. 물론 목회자를 단순히 직업으로만 볼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거룩한 자리가 목회자의 자리다. 그러나 분명 목회자들도 "사람"이기에, 해야하는 수많은 일 중에서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 세계펜싱선수권,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13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구본길·김정환·오은석(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원준호(서울메트로)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SYMA 스포츠 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벨라루스를 45-31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 짐 퓨릭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짐 퓨릭 선두
    짐 퓨릭(미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퓨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퓨릭은 제이슨 더프너(미국)보다 1타 앞선 1위로 뛰어올랐다...
  • 페루 대표팀 입국
    한국축구, 14일 페루전에선 골 결정력 살아날까...
    14일 페루와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두 번째 출항 준비에 들어간다.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20명의 태극전사들은 12일 정오 숙소인 수원 라마다호텔로 소집돼 이틀간의 훈련에 돌입한다.페루전은 기술축구를 구사하는 남미 강호를 상대로 수비·미드필드진의 수비조직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드러난 골 결정력 부족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험대다...
  • 아시아 농구 3위
    한국 농구, 대만 완파하고 16년 만 세계무대 진출...
    이날 한국팀은 출발부터 산뜻했다. 요주의 인물인 귀화 센터 퀸시 데이비스를 더블팀 수비로 꽁꽁 묶었다. 공격에서는 김주성과 양동근의 연이은 득점으로 14-5로 점수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조성민의 3점포와 자유투로 19-7로 달아났다. 루청주에게 3점슛과 추가 자유투를 허용하며 19-11로 쫓겼지만 곧바로 조성민의 3점포와 윤호영의 미들슛으로 맞대응하며 24-11로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