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애틀랜타 초등학교서 총기난동…사상자 없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초등학교에서 2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총을 쏘며 난동을 부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애틀랜타저널(AJ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애틀랜타 도심에 있는 초등학교인 '로널드 맥네어 아카데미'에서 검정 옷차림을 한 19세 백인 남성이 AK-47 자동소총을 들고 학교 건물에 침입했다. ..
  • 오바마 대통령
    美 오바마 행정부, 시의회의 '기도할 권리' 지지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시의회들이 모임을 기도로 시작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했다. 미 교계 유력지 크리스천포스트는 뉴욕의 타운 오브 그리스(Town of Greece) 시의회는 최근 모임에 앞서 기도를 했다가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카이로
    이집트 교회, 1600년만에 처음으로 예배 취소
    이집트에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공격이 급증하면서, 현지 콥틱교회가 1600년만에 처음으로 예배를 취소하는 아타까운 사태가 벌어졌다. 이 지역 언론인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집트 중남부 지역인 민야(Minya) 주의 콥틱교회들이 지난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 못했으며, 이는 1600년 동안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야 주 델가(Delga)에 위치한 성모마..
  • [경건의 시간] 8월 21일 수요일
    세상에는 이익만 좇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죽든 살든 상관하지 않고 돈만 좇는 사람들입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종 한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종은 귀신이 들린 관계로 점을 잘 쳤고 그 여종의 주인들은 그 여종을 통해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 여종의 귀신을 쫓아내므로 여종은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 한국CBMC 제40차 한국대회
    한국기독실업인회, 제40차 CBMC 한국대회 성황리 폐막
    기독교 사업가 및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에 힘쓰고 있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주최하는 '제40회 CBMC 한국대회'가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믿음으로 도약하자 - 우리가 곧 복이다'(창12:1~3)는 주제로 14일부터 2박3일간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특별히 여수시의 협력과 전남동부연합회(회장 차기철)의 도움으로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
  • 아파트
    당정, 부동산 정상화 위한 '양도세 중과폐지'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는 20일 오후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전·월세난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열고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을 추진키로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당정협의에서 당정은 현 전세시장의 문제가 주택시장 침체로 발생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전세 수요를 매매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거래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현대아산
    정부, 금강산 회담은 9월 25일 개최하자 제의
    정부는 북한의 금강산관광 재개 회담 제의와 관련, "조급하게 회담을 개최하기 보다는 9월 25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는 입장을 20일 북측에 전달했다.통일부는 이날 "고령 이산가족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인도적 현안인 이산가족 상봉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선교 현장
    "외국인 유학생 선교, 복음의 본질부터 깊이 심어야"
    "향후 10년 동안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오게 될 겁니다. 이들은 캠퍼스 선교의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복음의 본질과 열정을 잃어가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10년 간 한국인 중심의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하다 2년 전부터 외국인 유학생 선교에 집중하고 있는 이근영 건국대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융합학원 연구교수는 선교타임즈에서 이같이 밝히며 ..
  • 센트럴 침례신학대학원(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몰리 마샬 총장
    세속화 돼 가는 미국…기독교인 '본질적' 삶으로 신앙 보여야
    센트럴 침례신학대학원(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몰리 마샬 총장(Molly T. Marshall)은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미국의 세속화와 기독교 영적 침체를 우려하면서 "교회와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교만에서 돌이켜 겸손히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