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빛선교교회 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내정
    사랑의빛선교교회가 남가주사랑의교회 윤대혁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내정했다. 교회 측은 지난 8일 윤대혁 목사 청빙 인준 사실을 밝혔다. 사랑의빛선교교회는 윤대혁 목사를 강사로 세워 20일부터 3일간 부흥회를 열 예정이다. 윤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평신도사역개발원 총괄 및 IT사역원 등을 맡고 있다...
  • 미주퓨리탄 컨퍼런스 열린다
    미주퓨리탄 컨퍼런스가 '퓨리탄신앙유산과 교회 개혁' 주제로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동부장로교회(이용규 목사)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는 '진정한 교회, 진정한 복음, 교회의 진정한 신앙회복을 향한 교회 대각성 부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미주퓨리탄 총재 이완재 박사가 선다...
  • 예장통합,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 찬반 격론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을 두고 총대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에 대한 총대들에게 찬반을 묻고 있다...
  • 여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놓고 장외공방
    여야가 12일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즉 간첩수사권을 폐지할지 여부를 둘러싸고 의견차를 드러냈다. 민주당 국정원법 개혁추진위원회 간사인 문병호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통화에서 "안기부 시절부터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사를 해서 기소했지만 많은 부분이 무죄가 됐고 지금도 국민들이 국정원의 수사를 많이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런 점에서 좀 더 신뢰 받는 정보..
  • 가톨릭의 재부흥을 위한 10가지 대책... 개신교는?
    예수회 사제이면서 스크랜톤대학교 신학부의 교수인 마이클 벨라피요레 교수가 가톨릭의 현 상황을 '개혁'이라 표현하며 가톨릭교회가 재기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관한 기고를 워싱턴포스트에 최근 발표했다. 이 글에는 가톨릭뿐 아니라 개신교회에도 적용할 만한 시사적인 내용이 많다.그는 최근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평하고 오는 10월 추기경과의 만남에서 가톨릭의 부흥 문제를 ..
  • 두산중공업이 만든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美 연구소 "북한, 영변 실험용 원자로 재가동 가능성"
    북한이 지난 8월 하순에 이미 영변의 실험용 원자로 재가동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원자로는 1년에 핵폭탄 1기를 제조할 수 있는 6㎏의 플루토늄을 생산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부설 한미연구소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통해 지난달 31일 영변 주변을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원전 주변 터빈 건물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관측했다..
  • 도로명주소 시행 석달 전인데 10명 중 2명 사용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불과 3개월여 남겨두고 있지만 새 도로명주소 사용률은 2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우편물 도로명주소 사용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7월말까지 4억7262만건의 우편물 중 도로명주소만 적었거나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기재한 우편물은 7652만건(16.19..
  • 대학생 5명 중 2명 "창업 하고 싶다"
    전체 대학생의 28.6%가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12일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가 대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10명 중 3명 꼴인 28.6%의 대학생이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야 원내대표
    여야 지도부 회동…"추석 전 정국 정상화 노력"
    여야는 12일 조찬회동을 갖고 추석 전에 정국 정상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양측 원내수석부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1시간여 동안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우선 정국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야당의 회동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 다만 회담의 형식이나 의제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 다른 ..
  • 서울시가 선정한 9월 둘째주 놀토프로그램 10선
    서울시는 9월 둘째주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대표 놀토프로그램 으로 선정된 10선은 아래와 같다. 미리보는 대학생활 은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미리보는 대학생활, 대학체험활동(경영학, 경제학) - 멘토링 굿데이(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경제학, 경영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를 만나..
  • 박희도 선소
    박희도 그라운드에서 기절…1분내 빠른 대처로 위기 모면
    전북 현대의 공격수 박희도(27)가 아찔한 부상을 당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희도는 0-0으로 맞서던 전반 33분 공중볼을 잡고 트래핑하던 중 인천 김남일과 충돌해 아래로 떨어졌다. 박희도는 떨어지던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