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5·본명 권지용)의 솔로 정규 2집을 극찬해 화제다.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즈 온라인판에서는 'K팝의 색다른 사절이 공습해오다(K-Pop's Antic Emissary Raids the Cupboard)'라는 헤드라인으로 지드래곤의 솔로 정규 2집에 대한 리뷰를 실었다... 세입자 주거권 보호 위해 기독인들 뭉쳤다
기독교시민단체와 20여개 교회 소속 성도들이 '주거권기독연대'(이하 주기연)를 창립하고 세입자 권리보호 활동에 나섰다. 주거권기독연대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을 소유한 신자들을 대상으로 전월세 가격을 3년에 10% 이상 올리지 않는 약속 운동을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상한제' 입법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북페스트벌 "전자책을 말하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4일 부터 26일까지 반포동 도서관 내 사서교육관에서 '디지털북 페스티벌 201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써니 안부문자 "꽃할배에게 보냈다던데...난 쑥스러워서"
배우 이서진이 소녀시대 써니가 꽃할배들에게 안부문자를 보낸 것을 언급하며, 자신의 낯가림에 대해 토로했다. 17일 '로피시엘 옴므'는 이서진의 10월호 화보 촬영분과 인버뷰를 공개했다... 
기성용, 순천에 본인명 딴 '성용빌딩' 건축 중…주변 시세 '40억'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이름을 딴 10층 빌딩의 건물주가 된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스포츠 뉴스'에서는 전남 순천 자유구역 일대 신흥 주거 지역에 들어서는 '성용빌딩'의 공사현장이 전파를 탔다... 
한지민 조카 동반 CF '애교만점 붕어빵 가족'
한지민 조카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한지민과 한지민의 조카가 함께 촬영한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여야, 추석 앞두고 민심 얻기 장외전 돌입
국회 정상화의 답을 찾지 못한 여야가 17일 추석 민심 `여론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정기국회 정상화를 강조하며 민주당의 원내복귀를 압박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방점을 뒀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10여명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나 당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매일말씀묵상] 내게 익숙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한다
여호와의 싸움은 전쟁의 무기인 칼과 창과 단창으로 하지 않으신다. 그에게 지금 있는 것, 그에게 익숙한 것이 거룩한 전쟁의 무기이다. 미디안에 맞서 싸우는 이스라엘에게는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이듯 말이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고후 10:4)...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창조의 질서 안에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처음 지으신 땅은 형태 없이 혼돈되고 공허하였다(formless and empty). 하나님은 형태 없는 땅에 빛과 궁창과 바다와 땅을 만드셔서 형태를 갖추셨다. 이어서 공허한 궁창을 광명체들과 날개 있는 새들로 채우시고, 공허한 바다와 땅을 각종 생명체로 채우셨다. 하나님의 창조는 질서와 충만으로 점차 완성을 향해간다. 그 정점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는 사람의 창조에 있다... "교회개척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일"
지난 2일부터 서울교회(담임 박노철)에서 주최하는 목회자신학세미나가 '개척교회 비전수립과 목회전략'이란 이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교회개척의 현실을 말하는 강의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와 16일 안산 보라매교회 라용주 목사와 목동능력성결교회 이동석 목사가 각각 "개척교회의 목회전략" "교회 개척과 전도, 선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 내년 건강보험료율 5.89→5.99%로 인상
내년 건강보험 보험료율이 5.89%에서 5.99%로 0.1%p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건강보험 보험료율은 5.89%에서 5.99%로 0.1%p 오른다. .. 
한신, 오승환 영입 위해 外 투수 중 최고액 준비 … 이대호와 같은 7억엔
일본 한신 타이거스가 오승환(31·삼성) 영입에 7억엔(약 76억5345만원) 이상 대형 계약을 준비하며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년 전 이대호가 오릭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받은 총액이다. 역대 한신 외국인 투수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2007년 활약한 에스테반 얀(38)으로 2억4000만 엔(약 26억 원)을 받았다. 하지만 1년 만에 퇴출당했다.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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