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미래를 선도할 3대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2일 발표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 분야의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정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신간]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인구와 자원의 관계를 최초로 학문적으로 정립한 맬서스 이론에서 출발한 인구학은 이제 보건학, 사회학, 경제학, 환경학을 비롯해 자연과학과 공학까지 아우르는 융합적이고 응용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술된 책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김영사)는 인구 구조와 변화가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다채로운 영향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세계성시화, 무안 항공기 참사 유가족 등에 위문품·성금 전달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2일 오후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자원봉사단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 서기 신철원 목사, 회계 김웅 장로, 다음세대위원장 이정준 목사, 최성균 목사, 목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조성덕 목사,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 여수성시화운동본부장 이승필 장로, 여수기독교.. 
복음으로 읽는 구약 선지서(9)
이사야 31:1-9는 앗수르에 대항하기 위해 유다 왕국이 애굽과 동맹을 도모하던 상황에 선포된 말씀으로, 이러한 외교적 노력의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언약 백성으로 하여금 여호와께 돌아와 그를 의지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당시 히스기야는 부왕 아하스 때부터 이어진 앗수르의 폭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이는 그로 하여금 깅대한 군사력을 가진 애굽과의 동맹을 도모하도록 했다(사 1.. 
2025년 유럽 전역 연합기도주간, 희망과 예수에 초점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2025년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는 연합기도주간이 희망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독일어권 복음주의 연합단체들이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기도와 묵상을 돕기 위한 소책자가 발간됐다... 
호주 기독교 자선단체 보고서 “기독교인들이 더 희망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자선단체인 Tearfund Australia의 새 보고서 “Global Hope Report 2024”에 따르면, 여러 문제로 인해 불안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기독교 신자들이 일반 국민들보다 자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해 더 희망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주대, 2024학년도 동계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2024학년도 동계 해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총 58명(인솔 교직원 9명, 학생 49명)으로 구성되어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에 나선다. 1팀은 국립국제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1월 3일부터 31일까지(27박 2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팀은 .. 
콜롬비아 복음주의 목사 가족, 교회 예배 후 살해돼
콜롬비아 북부에서 복음주의 목사 가정이 지난 달 29일(이하 현지시간) 교회 예배를 마친 후 레스토랑 밖에서 살해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탑승한 총격범은 아과치카(Aguachica) 시에서 평화의 왕자 빌라파라과이(Prince of Peace Villaparaguay) 교회의 목사 말론 로라(Marlon Lora)와 부인 욜리 린콘(Yorley Rincon).. 
포항목회자 축구단, 선린대에 장학금 전달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가 지난달 31일 오후 인산관 2층 총장실에서 포항목회자 축구단(회장 김윤걸 목사)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윤걸 목사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작은 금액이나마 기독교 후학양성을 위해 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곽진환 총장은 “하나님의 대학 선린대학교에서 목사님들의 뜻을 잘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CCK, 새로운 100년 ‘정의로운 전환’ 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성암 대주교·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12:25-27)」란 주제로 새해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특별기도로 먼저 열렸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여 달라. 유족들을 위로.. 
“위기 속에서 말씀과 믿음으로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이필산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윤한진 장로(부총회장)와 박경희 장로(총회 부회계)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고백서를 따라 낭독했다. 이어 정훈 목사(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한.. 
감리회 본부, 새해 첫 날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과 본부 임원들 및 부장들이 새해 첫 날인 1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당한 179명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시청 본관 앞을 찾아 조문했다. 당초 1월 2일로 예정된 시무예배 직후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이었으나 “하루라도 빨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 김정석 감독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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