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행정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3841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27일에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4만7161명이 응시, 최종 선발인원 2738명 대비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갤럭시S4미니 할부원금 '0'원, 신제품 출시 전 서둘러 재고 정리
삼성전자가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하면서 갤럭시S4미니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 구형 모델들의 가격들이 대폭 하락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라운드'가 공개된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갤럭시S3와 갤럭시S4미니가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된 것으로 됐다... 
신고리 2(3·4호기) 준공 전 '스파크' 사고…직원 3명 1~3도 화상
10일 오후 3시32분께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2(3·4호기)발전소 보조건물에서 차단기 점검작업 중 불꽃이 발생해 작업중이던 직원 정모(26)씨 등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작업 중이던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정모(26)씨와 협력사 직원 이모(45)씨, 오모(43)씨 등 3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랑의교회, 12일 '사회적 섬김의 길 모색' 디아코니아 포럼 개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오는 12일 교회 접견실에서 '사랑의교회, 사회적 섬김의 길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기독교계, 시민사회단체, 학계 및 섬김 사역 전문가 등 약 2~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교회측은 밝혔다... 
카라스코, 한국팬에 서툰 한국어 인사 "당신을 감사하고…"
LA다저스 홍보팀 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한국 팬들에게 서툰 한국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카라스코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다음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현우 하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멤버 10월 중 확정
이현우 하차 소식을 접한 팬들이 안타까움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현우씨가 드라마와 라디오 스케줄 관계로 부득이하게 프로그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현우는 현재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 라디오 진행과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출연으로 일정이 가득찬 상황이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싸이 효과 인가"
저스틴 비버가 YG식당을 방문해 화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씨이와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 사내 식당을 방문한 뒤 트위터에 "재미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저스틴 비버의 YG식당 방문 사실은 지난 8일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때문에 알려졌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싸이, 지드래곤 등과 함께 미소를 띄고 있다. YG 사내 식당은 저스틴 비버의 방문을 위해 불고기와 생.. 
임창정, 후배들의 은퇴 재연무대에 '폭풍오열'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히든싱어2' 녹화 도중 폭풍오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유독 팬심이 강했던 모창능력자들은 10년 전 임창정 은퇴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깜짝 재연무대를 준비해 임창정의 심금을 울렸다... 
박주영, 임대 위건行 결정 못내리는 속내는?
박주영(28, 아스널)의 위건 임대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실제 움직임은 아직 없다.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보면 본인은 잔류에 무게를 두는 듯 하다. 이대로 흘러간다면 위건이 제시한 데드라인을 넘겨 이적은 사실상 무산된다...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 내년 입항…"한국교회 재부흥 기대"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작은 유엔'. 모두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로고스호프가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캐나다 소설가 앨리스 먼로는 누구?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9일 노벨문학상을 받은 앨리스 먼로(82)는 마거릿 애투드(74)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북아메리카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손꼽힌다.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시골 마을에서 농부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노벨문학상 '앨리스 먼로' …고은·황석영 고배
올해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여성 소설가인 앨리스 먼로(82)에게 돌아갔다.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우리나라의 고은(80) 시인과 황석영(70) 작가는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캐나다 국적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먼로가 처음이며, 여성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기는 이 상이 생긴 1901년 이후 13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