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의 한미연구소는 23일 북한 핵실험 장소에 새로운 터널 입구가 만들어졌다며 이는 앞으로 추가로 지하 폭발을 실시할 준비를 하는 징후라고 밝혔다...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이 모바일 게임을 통해 대중 앞에 나타났다. 이는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WSC(Welldone & Sunny side up Creative, 대표 유현철)가 성경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지저스팡(Jesus Pang)'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내장된 구글플레이를 통해 23일 출시하면서다... 
ICT R&D 투자로 일자리 18만개 창출…5년간 8.5조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개최된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5년간의 연구개발(R&D) 정책 및 방향을 담은 'ICT R&D 중장기 전략'(일명, ICT WAVE 전략)을 확정했다. 미래부는 'ICT WAVE 전략'으로 창조경제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W)세계 최고의 ICT 경쟁력 확보(World best ICT), (A)연구 환경의 획기적 개선(Ac.. 
초겨울 시작은 11월 중순…12월엔 서해안 폭설
다음달 중순부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또 12월에는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월 중순부터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방통위, 이통 3사 단말기 보조금 지급 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부터 이동통신 3사의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이용자 차별행위에 대해 본격적인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의 본사와 전국의 주요 지사 및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용카드시장 사상 최초 마이너스 성장
신용카드 시장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총 37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7% 감소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후 처음이다...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 운영·관리 부속합의서' 체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는 23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는 지난 9월11일 개성공단 공동위 2차 회의에서 체결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의 제4조4항에 따라 사무처 운영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한 것이다... 
FA 대어 추신수 "양키즈 리스트에도 올랐다"
FA 시장에 나서는 추신수(31)가 뉴욕 양키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최근 양키스 구단 내 미팅에서 카를로스 벨트란, 브라이언 맥캔, 일본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영입 논의된데 이어 추신수도 영입 대상에 추가됐다고 24일 美 CBS스포츠가 보도했다. .. 
서울대병원 교섭 진척 없이 파업 이틀째…장기화 조짐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와 병원 측의 임금 협상은 중단된 상태로 노조는 밤 사이 철야 농성을 벌이며 단체 교섭을 요구했다. 하지만 노사의 이견이 커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北 핵실험 장소에 새 터널 입구 생겨…추가 지하폭발 준비 징후"
미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의 한미연구소는 23일 북한 핵실험 장소에 새로운 터널 입구가 만들어졌다며 이는 앞으로 추가로 지하 폭발을 실시할 준비를 하는 징후라고 밝혔다. 한미연구소는 그러나 "북한이 조만간 추가 핵실험을 계획하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월 2006년 이후 세번째 핵실험을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유엔 제재가 강화됐다... 
정수장 절반 부식성지수 초과 …수자원공사는 뒷짐
수자원공사에서 관리중인 정수장의 절반 이상이 부식성지수(LI)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우택 위원이 24일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관리중인 정수장 중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정수장이 전체 정수장 개수의 6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서울광장·청계천서 '나눔과 자원봉사' 축제의 장 열려
오는 26일 나눔과 자원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최대 규모의 축제가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2만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나눔과 자원봉사를 즐기고, 소통하는 <제1회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페스티벌>를 이날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