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목사, '호흡 곤란'으로 입원
    얼마 전 95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빌리 그래함 목사가 호흡 곤란으로 입원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9일 호흡에 어려움을 호소해 자택 인근의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 선교한국 파트너스 포럼
    靑年선교동원 '부진 돌파구', 선교회-청년·대학부 연계
    해외 선교현장으로 파송되는 초임 선교사들의 평균연령이 증가하고 있다. 청년선교동원이 활발한 한 국내선교단체에서는 파송 선교사 중 20대 비율이 1995년 이전보다 4분의 1이나 감소했다. 이 선교단체의 1995년 이전 20대 초임 선교사 비율이 100이라면 2001~2005년 사이는 36.5, 2006~2012년 사이는 25.4로 줄어들었다. 이는 한 단체만의 일이 아니다. 선교한국 파트너스..
  •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를 반영하고, 이용자들에게 자동차공학에 대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골든벨(대표 김길현)의 '자동차공학백과'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김재휘 전 교수가 집필한 전문서적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흥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전공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 초고층 빌딩 헬기 사고 제2롯데월드는 안전할까...
    박원순 시장 "제2 롯데월드 층수·허가 번복 어렵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사고 이후 잠실 제2롯데월드의 층수 문제 등 허가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로선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맑은 아파트 만들기'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무총리실에서 오랜 과정을 거쳐 허가가 난 것이기 때문에 (층수를) 줄이려면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상당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
  • 기자회견하는 이석기
    내란음모 제보자 "RO, 보통상식 이해못할 조직" 주장
    내란음모 사건 제보자가 통합진보당 내 지하혁명조직 'RO'에 대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조직"이라고 말했다. 21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이 사건 6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 이모씨는 "RO는 조직의 결정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조직"이라며 "조직원들은 일반인과 다른 의식과 이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상식으로 조직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
  • F-35
    차기 전투기, F-35A 40대 수의계약 구매 유력
    차기전투기(F-X) 사업이 록히드마틴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로 기울고 있다. 40여대 가량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차기전투기로 사실상 록히드마틴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유력 후보로 정하고 22일 합동참모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 봉사활동 떠나는 커쇼 부부
    커쇼 부부, 잠비아행 봉사활동 떠나…행복한 인증샷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의 아내 엘렌 커쇼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자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떠났다. 엘렌 커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Toodles, America! Off to Zamb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클레이튼 커쇼와 엘렌 커쇼는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리디아 고
    프로 데뷔전 앞둔 천재 골퍼 '리디아 고'...세계 최고가 되겠다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서는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21일(현지시간) 리디아 고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한달 전 프로 전향..
  •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 브라질행 막차…본선 32개국 확정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랭킹 6위)가 마지막 남은 브라질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디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앞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기에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여유있게 확정지었다...
  • 한신 오승환 영입
    日언론 "한신, 오승환 영입 유력"
    오승환의 최종행보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굳혀지고있다. 21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 '산케이 스포츠' 등 주요 언론은 한신이 일본야구기구(NPB)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승환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신분조회는 선수 영입 협상의 본격적인 행보를 의미한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한신 단장이 한국으로 건너가 이달 중 오승환과 계약 성사를..
  • 핀치투줌
    삼성, 애플 '배상 재산정 재판' 중단 요청..."특허 무효"
    삼성이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애플과 진행하고 있는 특허침해 손해배상 재판을 중단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쟁점 중 하나인 핀치 투 줌 특허가 미국 특허청(USPTO)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란 게 삼성 주장이다. 삼성측 변호인단은 20일(현지시간) 미 특허청이 애플의 핀치투줌 특허(915 특허)에 대해 무효판정을 내린 점을 들어 재판중단을 요청하는 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