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4년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연다.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세계선교대회는 교회,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들이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선교전략회의, 선교페스티벌, 캠프 등 다양한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한국선교 활성화를 모색하는 연합선교축제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반석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 하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가정이 주님의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반석 위에 믿음과 소망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불안을 없애주옵소서. 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했지만.. 
3기 방통위 '공공성 정책'이 중요하다
이날 '2기 방통위의 방송정책평가와 3기 쟁점 전망'을 발제한 김경환 상지대 교수는 "2기 방통위는 박근혜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양분된 부처의 주도권 싸움에 밀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3기 방통위는 방송정책의 결정을 합의형식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방통위원들의 전문성 제고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한선교 국회 미방위위원장 사퇴 촉구
이날 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시절인 2012년 1월 '정암문화예술연구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고, 3개월 뒤 문체부로부터 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았다"며 "단체 회원 119명 중 75명이 한선교 의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들이었고, 22명은 자신이 회원으로 가입된 사실.. 
잉글랜드 이어 스코틀랜드까지 '동성결혼법' 통과
스코틀랜드에서도 동성결혼법이 통과됐다. 스코틀랜드 의회는 4일(현지시각)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찬성 105, 반대 18로 통과시켰다. 스코틀랜드 의회는 "법안 통과는 동성애자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 스코틀랜드에서도 이들이 결혼식을 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고 밝혔다... 
美버지니아 '동해병기' 통과…주지사 서명거쳐 7월 발효
미국 버지니아주(州)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6일(현지시간) 압도적인 표차로 주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법안은 지난달 상원을 통과한 유사한 법안과 조율과정을 거친후 최종안이 주지사 서명을 거치면 발효된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최종안이 나오면 즉시 서명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 
서울국제사랑영화제, 3일간 발렌타인 이벤트 진행
오는 5월 22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달콤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 강영우 박사 '2주기 추모의 밤' 열린다
미국의 일부 대형교회들이 2일 주일에 열린 슈퍼볼(Super Bowl) 경기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주일예배를 취소하거나 시간을 변경했다. 보통 오전과 오후 일찍 예배시간이 있는 한인교회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주일 저녁에 예배를 드리는 미국교회 성도들에게는 예배와 슈퍼볼 사이에 갈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독일보 애틀란타, 지역 주간지 뉴스앤포스트와 MOU
기독일보 애틀란타지사(대표 김앤더슨)와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가 5일(현지시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재임 후 첫 실행위 개최…새 임원·위원장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6일 오전 부천 경서교회(담임목사 홍성익)에서 제25회기 첫 실행위를 개최하고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들을 임명했다. 아울러 실사위원회 보고와 회원교단 제명 및 탈퇴의 건을 받았다... 
정치권 "윤진숙 해임 적절하다"…야권은 인사쇄신 '촉구'
여야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수 기름 유출 사고 등과 관련해 실언 논란을 빚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전격 해임한 데 대해 "적절한 조치"라며 모두 환영했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폐쇄적 인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전면적인 인사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 
[소개] 고전적 칼빈주의의 대표적 교리서 '개혁주의 조직신학'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부흥과개혁사)은 여전히 조직신학 부문 '스테디 셀러'을 유지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인 마이클 호튼이 저술했다. 린교회 담임인 김남준 목사는 저자에 대해 "저자인 마이클 호튼은 웨스트민스터에서 가르치고 있는 소장파 학자로서 전 세계 복음주의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전적 칼빈주의의 대변자"라며 "특히 호튼은 미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