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 조현문(45) 전(前) 효성중공업 사장이 자신이 주주로 있는 효성 계열사 3곳 등의 회계장부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조영철)는 조 전 사장이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신동진, 노틸러스효성㈜ 등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 전 사장은 각 회사의 발.. 
2015년 백화점·대형마트 '흐림'...온라인몰·화장품업계 '맑음'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2014년 유통업계는 밝지 못했다. 전통적 유통 강자였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고전했고, 온라인몰의 강세는 두드러진 한 해였다. 내년 전망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내외 환경 악화로 국내 경기 회복도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격한 호전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업태간 온도 차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유엔, 수시로 북한인권 논한다
북한 인권이 유엔 안보리의 정직 안건으로 채택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지를 놓고 투표한 결과 찬성 11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15개 이사국 중 거부권을 지닌 러시아와 중국이 예상대로 반대표를 던졌으며, 나이지리아와 차드는 기권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영국, 호주,.. 
여야, "주요 현안 미룰 수 없다"
여야는 23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가진다. 양측간 기싸움으로 파행된 운영위를 시작으로 임시국회가 여전히 실적이 없는데다 현안이 실적한 가운데 더이상 무실적 기록을 이을 수 없다는 부담이 작용한 탓이다. 여야는 전날인 22일 원내수석간 물밑 접촉으로 새누리당은 검찰이 청와대 문건유출 수사를 끝내는 대로 운영위를 열기로 하고, 새정치민주연합도 오는 29일 본회의까지 남은 기간 상.. 
가톨릭 교황, "성직자들 '영적 치매' 걸렸다" 관료주의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의 "7대 죄악"에다 "교황청의 15가지 질병"을 덧붙이면서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했다. 교황은 22일 자신을 모시는 추기경, 주교, 사제들이 바티칸 경력을 이용해서 부와 권력을 잡고 "위선적인" 2중 생활을 하며 자신이 하느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 
檢, 'KB 비리' 임영록 전 지주회장 피의자 소환
KB금융 통신·전산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3일 임영록(59)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한 통신인프라고도화사업(IPT), 인터넷 전자등기시스템 사업 등에서 임 회장이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임 전 회장이 KB금융지주 최고정보책임자(CIO) 김재열(4.. 
직장어린이집 확대위해 보육수당 규정 삭제
내년부터는 기업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근로자에게 지원한 보육수당 제도가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육수당 관련 규정을 삭제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으로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 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보육수당 지급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 
한 번 술자리에서 소주8잔 이상....'82.5%'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천 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주류 소비·섭취 실태조사' 결과 95.0%가 음주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술을 마신 연령은 평균 19.7세였다고 23일 밝혔다. 또 한 번에 마시는 평균 음주량은 맥주 1잔(200㎖.. 
제10회 ICFF 대상에 단편영화 'The lost son' 권경아 감독
제10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ICFF/조직위원장 정성진) 시상식에서 단편영화 'The lost son'을 제작한 영동제일교회 권경아 감독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트로피, 부상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은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 김삼환)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아가페문화재단 후원으로 지난 19일 서울숲 BM.. 
이재용 삼성 부회장, 세계 200대 부자 첫 '진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이 부회장의 재산은 71억달러(7조7천800억원)로 세계 184위를 기록했다. 이 부회장의 순위는 지난 9월만 해도 세계 360위권이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170계단 이상 껑충 뛰었다. 이 부회장의 재산 순위가 크게 오른 것.. 
4대강 조사위 "4대강 사업 일정 부분 성과"
4대강 조사위는 2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대강 사업 조사평가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결론적으로 4대강 사업은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다만 조사위는 "충분한 공학적 검토와 의견 수렴 없이 제한된 시간에 서둘러 사업을 진행한데다 우리나라 하천관리 기술의 한계 등으로 일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환경 측면에서는 4대강 사업 이후 한강, 낙동강, .. 정부, 유엔안보리 北인권상황 안건상정 환영
정부가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인권상황 정식 안건 상정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유엔 안보리가 처음으로 북한상황을 의제로 채택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는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이 동북아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확인한 것"이라며 "향후 안보리에서 금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