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현지 샴 뉴스 네트워크(Shaam News Network)를 통해 보도된 화면으로, 정부군의 화학 무기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이 하마(Hama) 지역의 반군 점령 마을인 크파르 제이타(Kfar Zeita)의 한 병원에서 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군이 올해 초 북부 지역에서 반군 진압을 위해 집단학살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무기를 조직적이고 반복적으로 .. 
작가의 미술작품 창작 과정 '59.15%/yr'展
작가들의 창작 과적에서 경험한 것들을 보여준 작품을 중심으로한 전시회가 열렸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14일까지 서울관 교육동 작업실1(Workshop Gallery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 내부 기획전인 《59.15%/yr》전을 개최한다... 
광림교회, 매주 수요일 아침 '이웃사랑' 전해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십수년 간 매주 수요일 아침,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간의 용돈을 지급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그동안 광림교회 성도들 역시 잘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됐지만, 여러 해 동안 이 일을 감당해온 광림교회 소속 광림사회사업위원회는 올해부터 좀더 체계화해 그 전통을 이어가려고 한다... 
정부, 담배값 인상 본격화...사실상 담배 증세
정부의 담배값 인상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 관계자는 10일 '종합적 금연대책'을 11일 낮 12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금연대책은 담뱃값 인상 폭과 비가격 정책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11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와 금연대책을 논의한 후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대표로 담뱃값 인상 폭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태복음 믿음-행위 관계는 참된 믿음에 따르는 참된 행위"
최근 경기도 용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진행된 고 정훈택 교수 추모 북 토크콘서트 '열매로 알리라'에서 강대훈 박사(브리스톨대학 Ph.D., 신약학)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다룬 고 정훈택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을 주제로 발제하며 저자의 결론은 행위 구원론의 지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캠퍼스 선교단체에 '비기독교인 리더' 강요하는 美 대학
국제 캠퍼스 선교단체인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가 비기독교인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한 대학교 측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학교가 인정한 정식 선교단체로서의 지위를 박탈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콘서트] 하남에서 만나는 '소프라노' 한예진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5일 열리는 9월 하우스콘서트 주인공으로 소프라노 한예진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한예진은 매력적인 고음과 풍부한 중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기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첸코의 연주와 함께 한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 8천원이며 인터파크와 하남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北선수단, 11일 인천으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북한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중 1진이 11일 저녁 7시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진에는 장수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 조정 관련 감독, 심판, 선수 등 94명으로 구성됐다... 
보코하람의 점거지 기독교인 박해, IS와 '닮은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이 점령한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탈출을 감행하고 있다고 현지 교계 지도자들이 전했다. 나이지리아 수도인 아부자 교구의 패트릭 알루무쿠 신부는 가톨릭 뉴스 에이전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점령 지역 중 하나인 미치카(Michika)에서 교회들이 파괴되고 있으며 수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보코하람을 피해 .. 
개혁97 기도동지회, '예장 합동'에 개혁 촉구
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개혁97 기도동지회(동지회)'가 오는 제99회 총회를 앞두고 소속 교단 교회와 총대들에게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지회는 예장 합동 97회기 가운데 교단 개혁을 위해 비대위에서 활동하던 인사들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영향력 있는 종교인 10명 중 존경 받는 개신교 생존 인물 없어
우리나라 모든 종교인들 가운데 개신교 인물들이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최근 조사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영향력 있는 종교인 부문에 상위 10명 중 단 2명 만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생존하는 이들 가운데 존경받는 인물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유해, 고향 일본으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리세(23·권리세)가 고향인 일본에서 영면한다.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세의 유해는 10일 오후 유족들과 함께 비행기로 일본을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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