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선제적 추진
    대구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12일 대구시는 26개교(원) 30개소에 대해 올 하반기에 860백만 원을 투입하여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디자인 핸드북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핸드북 발간
    경기도가 자체적인 공공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디자인경기 (design.gg.go.kr)라는 디자인 관련 포털사이트로 공공디자인, 디자인산업, 경관, 디자인정책 등 도의 공공디자인을 소개해왔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5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핸드북'을 발간하고 공공시설물 개별 관련 규정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디자인 및 인증제품 등이 10여종의 다양한 공공..
  • ncck  90주년 기념토론회
    "정말, 교회 존재 자체가 선교에 방해되는 단계까지 왔나?"
    한국 개신교회에 감도는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교회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9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의 국제관계, 그 역사와 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국..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대표회장 사임 건 등 정관개정안 발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 제3-8차 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매년 1월말에 소집하는 정기총회를 1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기 조정이 포함된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실행위원회로 넘겼다. 69명(25명 출석 44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는 2월~익년 1월말로 되어 있는 회기를 1월부터 12월까지로 조..
  • 이재현
    CJ 이재현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실형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달리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 진종오
    진종오, 10m 공기권총도 정상 올라 2관왕
    진종오(35·KT)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m 권총 금메달에 이어 10m 공기권총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라스 가비아스에 위치한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본선 2위(584점)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정상에 올랐다...
  • 원세훈
    현직 판사 "원세훈 판결, 법치주의 죽었다" 파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현직 판사가 이를 강력 비판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현직 판사가 다른 재판부의 판결 내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 포스코, 70억달러 규모 호주 SOC 참여
    포스코가 호주의 SOC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11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 오스트레일리안지(紙)에 따르면 포스코가 중국의 바오스틸과 호주 철도화물업체 오리존(Aurizon)이 호주에서 진행 중인 70억 달러 규모의 철도·항만 건설 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 정면돌파 우회적 표현한 임영록
    임영록 KB회장 오늘 중징계 확정 예정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가 오늘 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금융위 청사에서 임시회의를 열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 문책경고(중징계)안을 심의한다. 금융위가 금감원이 결정한 중징계안이 그대로 임 회장에게 적용할 것으로 확실시됨에 따라 임 회장의 입지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 담배값 인상 앞두고 현장은 사재기
    정부가 1월 담배값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애연가들 중심으로 일선 소매점에서 담배의 대량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업주들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11일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공식 발표한 이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는 정부의 사재기 단속이 무색할 정도로 가격이 오르기 전 담배를 미리 구입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