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경기 첫 날인 20일 무더기 금메달을 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휩쓸어 중국(금 5·은 1·동 5)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나섰다. 특히 한국 펜싱은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이라진(24·인천시중구청)이 이 종목 최강자인 김지.. 
[포토뉴스] 이하성, '저 금메달 먹었어요'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우슈 남자 장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이하성(20·수원시청)이 시상식 후 금메달을 들고 박찬대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첫 공식 업무' 시작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9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영훈 대표회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한기총의 발전과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중도보수 추구…세계교회와도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일간지를 대상으로 취임간담회에서 "한기총이 중도보수를 추구하며 세계교회와의 대화와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는 등 각종 현안에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 대표회장은 한기총 수장을 맡으며 시급히 해야 할 일에 대해 "한기총에서 분리해 나갔던 모든 교단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 
"서프라이즈한 인생, 불안해하지 말고 기대하세요"
"지금 이 시대는 종교에 관한 관심은 약해지지만 영성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치는 것보다는 우리가 외치는대로, 믿는대로 지혜롭게 잘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지혜로움이 과거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1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앞두고 19~20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진행된 기독청년 토론회에 강사로 초청된 한국대학생선교회(KC.. 
구은수 서울경찰청장, 한교연 예방
구은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9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부임 인사차 방문해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환담나눴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구은수 청장에게 "서울의 치안을 담당하는 수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서울시민의 공공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 
[주말날씨] 전국 맑고 '쾌청'…제주 오전까지 '비'
주일을 앞둔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인천AG] '우슈' 이하성 남자장권서 한국 '첫 金'
남자 우슈의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하성은 20일 오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남자장권에서 총점 9.71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인천AG]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개막
아시아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공연 예산만 239억원이 투입된 이날 개회식은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3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녹아내 아시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중·고교 사회·보건 교과서, 동성애 옹호 입장만 제시 '편파적'
일부 출판사의 중·고등학교 사회·보건 교과서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별 금지 항목'이라는 점을 들어 동성애에 대한 옹호 입장만 실은 것이 편파적이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한글회관 카페 '자유'에서 열린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제2차 세미나가 '역사/윤리/사회/보건 교과서에 대한 기독교계의 수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북한인권 정책, 일관된 원칙 견지해야"
북한인권 문제는 대북정책의 하부적 의미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정한 원칙과 철학'에 기반해 집행될 필요가 있다고 북한인권 전문가가 제안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면서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입니다(출15:18)!" 마지막 날에도 주님 앞에 선 우리들이 부르게 될 노래입니다. 아니 저 천국에서도 우리가 함께 부를 찬양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 죽을 나를 살리려 하신 은총 때문에, 또 저 생명 시냇가에 길이 살겠네 하는 소망 안에서 이 찬송이 우리에게 살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