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고
    "자유롭고 건강한 교육시스템이 국가경쟁력의 원동력"
    기독교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 제3차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육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육자원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가 주최했다...
  • 부산 기장군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21일 오전 6시33분께 부산광역시 기장군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은 부산 기장군 동쪽 24㎞ 해역(북위 35.21, 동경 129.49)에서 규모 2.3로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은 부산 인근 지역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을 뿐,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
  • 에콰도르-콜롬비아 국경지대서 강진(6.0)…피해 보고는 없어
    20일 오후 3시33분(EDT)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접경지대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일어났다. 미국지질조사소는 진앙이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동북 113㎞ 지점의 지하 10㎞라고 발표했다.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국경 양측의 작은 소도시들에서 감지됐으며 아직 피해보고는 없다. ..
  • 연신원
    "연신원 연합운동, 진정한 에큐메니칼 정신 보여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연신원) 총동문회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배진구 목사(수석부회장)가 수석부회장으로 엄바울 목사(부회장)가 선출됐다...
  • 학술원
    "한국교회, 극단적 이원론 넘어 '하나님 나라 종말론적 실현' 감당해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제46회 학술원 공개세미나가 '종교개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종윤 원장의 인도로 한일장신대 배경식 박사(조직신학 교수)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박사(조직신학 교수), 평택대학교 안명준 박사(신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날 '삶의 개혁을 위한 신학적 문제점..
  • 통일부, 北DMZ도발에 신중반응 보여
    통일부가 20일 북한의 파주·철원 비무장지대(DMZ)·군사분계선(MDL) 침투 도발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제2차 남북 고위급접촉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어제와 그제 있었던 북한의 DMZ 도발을 꼭 전단살포를 겨냥한 것으로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며 "앞으로 북한의 우리 쪽에 대한 대남 동향을 예단할 필요..
  • 코바니 공습
    [포토뉴스] 시리아 코바니 공습에 일어난 섬광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 공습이 1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 코바니에 가해져 섬광이 일어나고 짙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코바니에서 쿠르드 민병대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간의 교전이 계속됐다. 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면 지역을 공격하면서 쿠르드 민병대가 이 지역들을 방어하고 있다...
  • 김진
    고된 중년 남성들...."인문학 수강 급증"
    중년 남성들이 '힐링'을 찾아 인문학 강좌로 몰려들고 있다. 직장인 온라인 교육 업체인 휴넷은 21일 2012년∼올해 9월 '행복한 인문학당' 수강생 중 2만4천1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수강생 중 40∼60대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51.9%, 2013년 61%, 올해 58%로 매년 수강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40대 남성의 비율은 2012년 28...
  • 커피 원두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기록할 듯
    한국의 커피 수입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생두와 원두 등 커피(조제품 제외) 수입중량은 9만9천37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3천693t)보다 18.7% 늘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중량은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2011년 1∼9월(9만2천40t) 기록을 앞지르고 있어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국가..
  • 에볼라 바이러스 시에라리온
    에볼라 의료진, 1월말까지 2~3개월 체류할 듯
    에볼라 유행지역인 서아프리카에 파견되는 국내 의료진 1차 본진은 내년 1월말까지 2~3개월을 현지에서 머물며 치료 활동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복지부·외교부·국방부 등 관계부처들은 이번 주 안에 파견 의료진 본진(긴급구호대)의 구체적 체류 기간, 안전관련 대책 등을 정하고 참여 인원 공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료진은 10명이상의 민간 의사·간호사·..
  • 아파트 전셋값 상승
    올들어 전세 대출 3.5조원 증가…'전세 푸어(poor)'
    전세 가격 급등으로 빚을 내 전세자금을 충당하는 '전세 푸어(poor)'가 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의 9월말 현재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14조86억원으로 지난해 말(10조5509억원)보다 무려 3조4577억원(32.8%)이나 늘어났다.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월말 현재 274조8802억원으로 올들어 7.2% 증가했다. 전..
  • '대입 공통원서' 내년 도입해도 수수료 인하 없어
    현재 고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16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대입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이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달 1일 조달청을 통해 '표준 공통원서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의 개발계약을 체결해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2016학년도 수시모집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 시범운영한 후 2016학년도 정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