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
    "이웃 사랑, 그림으로 전해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건강나눔그림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했다...
  • 타코마 목사회 회장 최성은 이동기 목사와 기독교회연합회 회장 이동기 목사
    타코마 교회연합회·목사회 회장에 이동기·최성은 목사 선출
    미국 워싱턴주(州)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와 목사회는 2015년도 임원단을 선출하고 그 결과는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내년 타코마 지역 교계를 이끌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 회장으로는 타코마 사랑의교회 이동기 목사가, 목사회 회장에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가 각각 선출했다...
  •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봉사
    한인들 사랑과 섬김으로 올해도 풍성했던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인 지난 27일(현지시각) 많은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푸짐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겼지만 가족이 없어 혹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거리의 형제들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미주 한인들이 올해도 어김 없이 팔을 걷어 부쳤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제1호 '타문화 女선교사' 김순호
    1928년 창립한 장로교 전국여전도회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중국에 여선교사를 파송할 것을 결의하였고, 1930년 장로교 총회는 전국 여전도회의 결의를 기쁘게 받아 중국 산동에 여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선교구조 (여전도회) 와 회중구조 (총회) 라는 풀러신학교 선교역사 교수 폴 피어슨의 이론을 검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교 역사학적 의미가 크다. ..
  • 여야, 내년 예산안 심사 기한 연장 합의..2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30일까지 마치기로 한 2015년 예산안 심사를 이틀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지만 법정 처리시한인 12월 2일까지 처리에 있어 문제없도록 한다는 방침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12월 2일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예산 심사활동 기간을 최대 이틀 연장할 방침이라고..
  • 레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
    [신간] 레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
    신간 '레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가이드포스트)는 30년 넘게 조직신학자로 살아온 저자 이문균 교수가 세기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을 신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상상으로 새롭게 조명해냈다. 저자는 '레 미제라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랑, 고통, 자유, 정의, 구원 등 작품 행간에 녹아 있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발굴해내어 참된 신앙인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제시한다..
  • 올해 대졸 초임 月 278萬...금융.보험업 314萬
    대졸 신입사원의 올해 초임 월급이 278만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규모가 클 수록 초임 수준 평균은 높았으며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높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직무대행 김영배)가 30일 3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급(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월 278만 4..
  • CTS, 12월 프로그램 개편…'평신도아카데미' 등 안방 찾아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2015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이번 개편에서는 총 3개의 신규프로그램이 편성된다. 단계별 교육시스템을 통해 성경의 기초부터 신앙 성장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 심방과 말씀, 기도를 통해 성도들을 목양할 <브라이언박 목사의 Miracle H..
  • 굿피플
    굿피플, '같이 가치 축제' 물품 배분 발송식 열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이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물류 창고에서 '같이 가치 축제 물품 배분 발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굿피플과 서울시가 지난 10월 18일(토) 공동주최한 '같이 가치 축제'는 서울시민들과 함께 더 쉬운 나눔, 더 행복한 나눔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서 나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의류와 물품 등을 깨끗하게 모은 후, 그 물품들을 ..
  •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홍찬숙 교수, 울리히 벡이 설명한 '위험사회' 소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제9회 정기세미나가 지난 14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기독교와 위험사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위험사회'라는 말은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이 '위험사회'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며 쓰이기 시작했다. 울리히 벡은 1944년 독일 포메른 주의 슈톨프(현재 폴란드의 스웁스크)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대학과 뮌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