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법원, 하나·외환銀 통합 중단 가처분 결정
    법원이 하나·외환은행 통합 절차에 제동을 걸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조영철)는 한국외환은행 노조가 합병절차를 중단하도록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4일 밝혔다...
  • 5일 전국 대체로 맑음...일부지역 눈·비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과 전남서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성추행
    군인권센터, "1군사령관이 女군에 성희롱 피해 책임전가" 주장
    군대 내 성폭력 사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에서 육군 1군사령관이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개됐다. 군인권센터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내부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27일 성폭력 대책 마련을 위한 육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1군 사령관 장모 대장이 "여군들도 싫으면 명확하게 의사표시 하지 왜 안 하느냐"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 구세군 이야기
    [구세군 이야기] ⑥구세군의 정신
    구세군의 정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에 근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갖고 이 땅에 오셔서 몸과 피를 주기까지 세상을 섬기고 희생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구원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각오하며 세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세군 정신의 본질을 "혈화(血火)정신"이라 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불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위한 희생과 봉..
  • IS에 의해 불태워 살해된 요르단 조종사
    요르단 정부, 여성 테러범 등 2명 '보복성' 사형 집행
    요르단 정부가 4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45)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이는 IS의 요르단 조종사 처형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보여진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함마드 알모마니 요르단 정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4시 알리샤위 등 사형수 2명에 대해 교수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 주택
    당국,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후속방안' 확정
    오는 3월부터 '저소득·서민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취업성공자 소액대출', '서민금융상품 성실상환자 저축상품(micro saving)' 등 3가지 서민금융상품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딸 임대주택에 사는 서민에게는 최대 1천만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위한 대출이 연 2.5%의 저리에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 기윤실 로고
    기윤실, 26일 신년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5년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원총회는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기윤실포럼 등 기존사업을 되돌아보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등 신규사업을 확정할 계..
  • 한복운
    한복운, 대표회장·여성회장에 정상은·오영자 목사 선출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한복운,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총재 이종인 목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복운 대표회장·여성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정상은·오영자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 교황 라이프 바다위
    교황·사우디 시민 운동가, '노벨 평화상' 후보 올라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과 사우디아라비아 시민 운동가 라이프 바다위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노벨위원회가 노벨 평화상 후보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일은 없지만, 심사 위원 중 한 명이 올해 후보 가운데 두 사람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렸다고 이같이 보도했다...
  • 켄트 브랜틀리
    에볼라 생존 美 선교사, 저서 통해 '은혜 간증'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 중 에볼라에 감염됐으나 완치된 미국의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 선교사가 저서를 통해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