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대, 지자체와 '금연 운동' 앞장선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지자체와 함께 금연 운동에 나선다. '담배연기 없는 오산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 한신대는 지난 14일 오산시청에서 '흡연예방학교 만들기' 등 2015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 금연서포터즈단은 오산시와 한신대 사회봉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오산시를 만들고자 각종 금연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 [21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중부 밤에 구름많아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를 예상합니다...
  • 伊 총리 "난민 400명 탄 보트 2척 조난 신호…구조 나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20일 리비아 해안 인근에서 난민 400명이 탄 배 2척이 조난신호를 보내 이탈리아와 몰타 선박들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렌치 총리는 이날 조셉 무스카트 몰타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리비아 해안에서 100∼150명이 탄 팽창식 구명 뗏목과 300명이 탄 보트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
  • "300명 탄 지중해 난민선에서 조난 전화 와"
    국제이주민기구(IOM)는 300명의 유럽 이주 시도자들을 태운 선박 한 척으로부터 지중해에서 침몰하고 있다는 조난 전화를 받았다고 BBC가 20일 보도했다. 약 20명이 사망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이 기구의 대변인이 전했다. 조난 전화를 한 사람은 세 척의 배가 지중해 공해 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한다...
  • 리비아
    지중해 난민 위기...EU 23일 긴급 정상회의
    지중해 난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유럽연합(EU) 긴급 정상회의가 23일 개최된다. 도날드 투스크 EU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0일 지중해에서 악화하는 난민선 전복 참사와 관련해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 주말 지중해에서 난민 700여 명이 탄 선박이 전복돼 난민들이 거의 모두 숨졌으며 20일에도 리비아 해안 인근에서 난민 400명이 탄 배 2척이 조난신호를 보내 이탈리아와 몰타 선박들..
  • 이완구, 재임기간 63일…사실상 '최단명 총리' 기록
    이완구 국무총리가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취임 63일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됐다. 이 총리는 지난 2월17일 취임, 사의표명 시점까지로만 따지면 사실상 최단명 총리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재임 기간이 가장 짧았던 총리는 허정 전 총리로, 1960년 6월15일 취임해 제2공화국 출범 직후인 같은 해 8월18일 물러나 65일 재임했다. ..
  • 朴대통령, 이완구 사의 수용 시사…"檢, 확실히 수사해야"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현지시간)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사의에 대해 보고 받았다.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밝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국론분열과 경제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완구
    이완구 총리 사의...朴 대통령 귀국후 수용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중남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 이 총리의 사의를 수용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실은 21일 오전 0시52분 출입 기자들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총리는 4월20일자로 박 대통령께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달했다. 사표 수리 여부는 대통령께서 귀국해서 결정하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