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한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 윤승모 전 부사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의 재무책임자(CFO)로서 '십원짜리' 한 개까지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가 '성완종 리스트'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한 자금의 실체를 인정하기는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돈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실제 전달됐는지, '배달사.. 
법원, 조희연 교육감에 당선무효형 선고
지난해 치러진 6·4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인 고승덕(58·사법연수원 12기) 전 후보의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59) 서울교육감에게 법원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는 23일 열린 조 교육감에 대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허위사실공표) 국민참여재판에서 조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우리 하늘 지나는 항공기 하루평균 1791대
지난 1분기(1∼3월) 우리나라 하늘을 날아다닌 항공기는 하루평균 1천79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었다. 전체 항공교통량은 집계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전체 항공교통량은 16만1천205대로, 이가운데 국제선은 9만7천96대, 국내선은 5만3천931대로 작년보다 각각 11%씩 증가했다. 우리 영공을 통과만 한 항공기는 1만179대였다. 공항별로는 인천..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2011년 말, 대구에서 친구의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2012년 초, 전국 12개 지역에서 모인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기획했다... 
유네스코와 외환은행, 인도 소외계층 여성 문해 교육 지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과 함께 인도 소외계층 여성 문해교육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소외계층 어린이 요리 체험교실 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도 체험학습을 통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신나는 요리교실'(이하 '도미노피자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신대, 화성시 상생발전 구축에 앞장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상생발전하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신대는 화성시와 함께 4월 28일 오후 4시 화성시 병점2동 주민센터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나사렛대, 중간고사 기간 간식 나눔 이벤트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01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22일과 23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동안 도서관과 열람실 등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었다... 
CTS, '2015 CTS 어린이 전도축제' 열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어린이 전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교회 3곳을 선정해 '2015 CTS 어린이 전도축제' 개최를 지원한다...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그동안 청년 사역의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였던 청어람ARMC '청년사역 컨퍼런스'가 이번 주제를 '청년을 위한 교회는 없다'로 정하고, 우리 앞에 당도한 이 적나라한 현실을 인정하고 꼼꼼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전 주제 강의는 <이것이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단속 사회> 등을 통해 최근 몇 년 간 청년 세대와 한국 사회의 병리적 실존을 누구보다 깊게 드러낸 사회학자 엄기..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은 다음세대 위한 한국교회 연합사역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는 현재 매주 평균 약 5,000~7,000여 명의 청년 장병이 예배드리고, 매월 평균 6,000여 명, 연간 70,000여 명이 진중수세를 받는 '군복음화의 전초기지'다. 하지만 1986년 한경직 목사 군선교사역 기념예배당.. 
[말씀묵상] 아담 안에서 죽은 자,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생명'
예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운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셨다. 그는 일어나 그가 누웠던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유대인들은 이 일을 알고 그가 안식일 법을 어겼다고 고발하였다. 당시 미드라쉬 법에 의하면 안식일에 '비어 있는 자리'를 운반하는 일은 금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