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봉 1위 직장인은 평균 8000만원 넘게 받은 자동차 업계 종사자였다. 반면 여행업 등 평균 연봉이 4000만원이 안 되는 업종도 9곳에 이르러 업종별 연봉 격차가 여전히 컸다... 
네팔 강진 이재민, "한국 같은 이웃의 도움 필요해"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은 10일 현지 상황에 대해 증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인들의 증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마른내로(오장동)에 위치한 서울제일교회에서 가진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네팔인과 함께 하는 기도회'에서다. 이번 기도회는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 주최했다...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창립 감사예배 드려
10일(주일) 오후5시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 창립예배가 드려졌다. 강사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초청됐다...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인의 친구가 되자"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를 요청한 네팔 교계와의 연대를 나타내면서 기도회에 참석한 네팔인과 현지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이하 네팔 대책협)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마른내로(오장동)에 위치한 서울제일교회에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네팔인과 함께 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鄭의장, "印은 고마운 나라"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 수미트라 마하잔(Sumitra Mahajan)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한국전쟁 당시 의료부대를 파병시켜 준 인도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보은의 나라인 대한민국은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갚아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디 묘지 참배한 鄭 의장 "간디 정신 인류 가슴에 영원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인도의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가트(Rajghat)를 방문해 헌화하고 비폭력 저항정신으로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를 추모했다. 정 의장은 인도,캄보디아 순방 일정 차 인도에 머물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마하트마 간디님은 인류의 스승님이십니다. 마하트마 간디님의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정신이 전 인류의 가슴에 영원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방명록.. 
모디 印총리 만난 鄭 의장 "국회연설 제안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인도 총리실에서 가진 회담에서 모디 총리에게 "국회는 모디 총리께서 방한시 국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중을 표현으로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 및 지도부와 협의하여 모디 총리님의 국회 연설을 제안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 인도‧캄보디아 공식 방문
국회는 7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마하잔 인도 하원의장‧헹 삼린 캄보디아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인도‧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8시에 출국해 14일 새벽에 입국한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 권성동‧신성범‧박명재(새누리당) 등 여야의원 4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한다... 
[포토뉴스] 한국 방송의 발전사
진공관 TV를 시작으로 스마트 TV까지 발전을 거듭한 우리나라 TV 방송 역사를 담은 기록물이 공개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956년 5월 12일 개국한 우리나라 첫 TV 방송국 KORCAD-TV 개국일을 기념해 5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활동사진이 붙은 라디오를 아시나요? TV 방송史'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1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기 두고 대타협 정신 '실종'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 재정절감분 20%를 공적연금 강화에 투입'(50-20)이란 문구를 국회 규칙에 어떻게 담아낼 지를 두고 공방만 벌이고 있다. 지난 2일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한 후 "사회적 대타협을 이뤘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던 여야의 대타협.. 
"동성애자들에게 있어 최고의 인권은 탈동성애"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성소수자(LGBT) 인권운동에 대한 비평'을 주제로 '제3회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와 일본인 교사 아사하라 다케시 씨가 각각 한국과 일본 내 성서수자들의 인권운동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모두 동성애자였다가 예수로 말미암아 회복된 이른바 '탈(脫)동성애'.. [10일 날씨] 대체로 맑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8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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