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혁 목사
    [오늘의 설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1)
    제가 작년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청송교도소에 처음으로 가서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피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기학 목사님이 참으로 귀한 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작년 2014년 6월 22일 주일 ..
  • 80대 메르스 확진자 1명 숨져…사망자 6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8일 숨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 입원했던 84번(80) 환자가 이날 오전 7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고,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6.90%로 높아졌다. 숨진 84번 환자는 지난달 25∼28일 16번(40) 환자와 대청병원 같은 병동에 머물렀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죽지 않고 살 수 있는가? 반드시 죽어야 생명을 얻는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 이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처럼 그도 땅에서 들리기 위함이다. 그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그리로 이끌어 그를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그러므로 그는 아담 안에서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죽으러' 가시는 것이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의 표적을 통해 예시된다...
  • 직장인
    대기업 연봉 남녀차이는 '3천만원'...평균 7,564만원
    대기업에 근무하는 여성 직장인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남성보다 평균 3천만원 가량이 적었다. 평균 연봉은 약 7천564만원이었다.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90개 기업 중 1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남녀 모두 코리안리재보..
  • 성형
    '중국인 성형환자 유치' 불법 브로커 129명 적발
    국내 성형외과에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을 소개해주고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무등록 브로커 등 129명이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부(부장검사 이철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무등록 브로커 김모(33)씨와 사무장 병원을 운영한 조모(51)씨 등 9명을 구속하고 10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검찰은 적발된 이들 중 소재가 파앋되지 않은 14명은 기소중지했다. ..
  • 靑, 병원명 뒷북공개 지적에 "아쉽지만 역량 모아야"
    청와대는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병원 명단이 공개된 것을 두고 뒷북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아쉽지만 사태 해결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정부가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명단을 일반에 전격 공개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통해 메르스와 ..
  • 재난로봇
    美 재난 구조 로봇 결선 한국 카이스트 1등
    위험한 재난 환경에서 인간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로봇 경연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포모나에서 열린 로봇공학 챌린지 결선 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 Finals)에서 상금 200만 달러와 함께 1등을 차지했다. 미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이 개최한 이 대회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
  • 박원순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정보 신속히 공개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와 관련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요구한 자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정보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고 "어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 체계에 합의했다. 늦었지만 아주 다행"이라면서 "다만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
  • 이민호
    배우 이민호, 350억원 규모 블록버스터 출연 확정
    배우 이민호(28)가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스)의 이야기를 다룬 350억원 규모의 액션 코미디 블록버스터물이다. 소속사는 이번 영화에 한국·중국·홍콩 자본이 동시에 투입된다고 전하며,..
  • 유승민 "메르스 특위 중심으로 감염병 법안 최우선 처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오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해 특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과 관련된 법안 처리를 6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는 공공 병원의 설립과 격리시설 확보를 위한 2016년도 예산도 특위에서 논의해 마련토록 할 것..
  • 이종걸 "메르스, 자택 격리 아닌 시설격리 전환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과 관련해 "자택 격리가 아닌 시설 격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격리가 중요한데 자택 격리는 사실 격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모든 시와 국가의 예산을 총 동원해 모두다 시실격리로..
  • 해품달 김수현, 디저트와 사랑에 빠지다
    중국에 진출하는 모바일 '김수현 게임'
    중국에 '김수현 게임'이 출시된다. 탤런트 김수현(27)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는 중국 모바일 게임회사 추콩과 중화권 역직구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과 함께 한류스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을 공동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추콩은 중국게임엔진의 70%를 차지하는 '코코스2DX엔진'의 개발사다. 1~3시리즈 누적 다운로드가 10억건에 달하며 이 회사가 만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