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
    [WC예선]슈틸리케 감독 "세밀함 떨어져 아쉬워. 승점 3점에는 만족"
    러시아로 향하는 첫 관문에서 승리를 챙긴 한국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승점 3점을 따낸 것에 만족하면서도 세밀함이 떨어지는 플레이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미얀마와의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미얀마를 상대..
  • 손흥민
    [WC예선]한국, 미얀마에 아쉬운 승리 2-0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로 향하는 첫 관문인 미얀마전에서 상대방을 완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미얀마와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정협(24·상주)을 원톱으로, 이재성(23·전북)을 셰도 스트라이커로 배치했다. 또 손흥민..
  • 제99회기 총회 전도정책 워크숍
    "어른·학생 전도 중 하나에 집중하면 전체 성도 수도 증가"
    '주일 대예배'와 '교회학교' 중 하나를 집중하여 성장, 부흥시키면 교회 전체 성도 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통계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만식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15일 동숭교회 안디옥실에서 열린 '제99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도정책 워크숍'에서 발표한..
  • 국민銀노사, 임금피크제 갈등…노조 농성 돌입
    KB국민은행 노조가 최근 임금피크제 시행에 반발하며 집회와 농성에 돌입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16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1층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피크 제도 관련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달 12일 임금피크제 개선에 노사 양측이 합의하면서 희망퇴직을 원치 않는 직원에 일반직과 마케팅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합의했으나 사측이 이를 정상적으로 ..
  • 외국인 20∼30명도 메르스 자택 격리 대상
    한국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에 외국인 20∼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자에 지금까지 외국 국적자 20∼30명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일본인도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
  • 이영훈 목사
    [오늘의 설교] 능력주시는 하나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출애굽기 4장 2절로 4절 말씀을 가지고 능력주시는 하나님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한번 따라하시겠습니까. 능력주시는 하나님, 능력주시는 하나님.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가 경험할 수 있는 경험 중에 최고의 경험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경험이 무엇인가 하니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입니다...
  • 메르스
    메르스 격리자 370명 늘어 5천586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방역당국에 격리조치된 사람의 수가 16일 현재 5천58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5천216명보다 7%(370명) 순증한 것으로, 360명이 순증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격리해제자를 감안하면 새로 격리자가 된 사람은 753명이다. 전날 1천9명보다는 256명 적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313명 순증한 5천238명이었으며 시설 격리..
  • 이종걸 "靑 3권분립 훼손…더 이상 정쟁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6일 국회법 중재안에 대해 "정쟁을 부추기고 거부권을 시사하면서 3권분립을 훼손한 청와대가 더 이상 정쟁은 일으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 중재안 수용과 관련, "고심 끝에 고육책으로 힘든 결정을 했다. 많은 의원께서 반대하지만 저에게 중재안을 수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더 이상 불필요한 정..
  • 靑 "국회법 거부권, 입장 바뀐 것 없어"
    청와대는 16일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이 바뀐 것은 없다"고 밝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송된 국회법 개정안의 중재안은)한 글자를 고쳤다"며 "그렇다고 우리 입장이 달라질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일부를 수정한 국회법 개정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