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혁
    '후배폭행'으로 선수생명 끝난 사재혁, 연금도 중단 위기
    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역도 스타' 사재혁(31)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으면 그동안 국제대회 입상으로 수령해온 연금도 더는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 제19조(수령자격의 상실 및 회복)에 따라 사재혁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연금 수령자격을 상실한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새해 계획 못 이루는 이유는 '예수' 없기 때문"
    2016년을 맞아 빌리 그래함 목사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라.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당신의 삶을 헌신하라"고 도전했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캔자스시티 스타에 기고한 글을 통해 "새해 계획이 이뤄지지 않는 가장 깊은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하나님 없이,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이루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CES 2016 LG전자 전시
    [CES2016] LG전자, 글로벌 시장선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6~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CES는 전세계 3,6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2,044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
  • 개혁연대
    개혁연대, 분쟁교회 상담 통계 및 경향 분석 공개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교회문제상담소(이하 상담소)를 부설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분쟁교회를 상담해 온 가운데,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회상담 통계조사 및 경향 분석을 공개했다. 상담소는 "최근에 일어나는 교회 분쟁은 원인을 따졌을 때 과거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고 "교회의 권한이 여전히 소수의 목회자에게 집중되고 있고, 불투명한 교회운영과 남성 중심적이..
  •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2016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2016년을 맞은 한국사회는 불안요소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고, "총선을 앞둔 극심한 이념 대립과 양..
  • CES 2016 삼성전자 전시
    [CES2016] 삼성전자, IoT 가능성 실현한 전략제품 대거공개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2,600㎡(약 79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최첨단 가전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의 새로운 진화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44대의 대형 SUHD TV가 상하로 움직이며 넓게 펼쳐지는 초대형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창’인 TV를 통해 내 삶의 경험이..
  • 고 강영섭 위원장 추모 기획대담(상)- 강문규, 서광선, 오재식 참여
    故 오재식 선생 3주기 추도식…서광선 박사 설교
    오재식 선생은 평생을 우리 사회의 민주화운동과 빈민운동, 평화 통일에 헌신해 사회운동의 모든 현장에서 존경 받았던 인물로,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섰던 것으로 유명하다. 오 선생은 에큐메니칼 운동에도 앞장서 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W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 등에서 활동하셨으며, 구호단체 월드비전 북한 국장과 회장을 역임하며 대북지원 활동과 평화..
  • 외교부
    외교부 “소녀상 이전,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
    외교부는 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내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 구견회 캄보디아 라이프대학 총장이 이날 첫번째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기독대학 통한 인재 양성이 현지 복음화의 첩경”
    캄보디아 라이프대학교 구견회 총장은 “선교지 대학은 이미 믿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기보다는 믿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복음 전파의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처음 걸음마를 떼는 선교지 대학들에 한국교회, 대학, 교수들이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열린 제1회 범아시아아프리카..
  • (썸네일용)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직무유기…강력 대처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시도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하는 것은 엄연히 직무유기”라며 “감사원 감사 청구, 검찰 고발을 포함한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등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누리과정 관련 긴급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재량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 박근혜 대통령, 2016년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
    朴대통령 “국회 이대로 문 닫으면 대한민국 미래도 닫혀”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낼 것임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들께서도 경제 활성화와 국가혁신의 구체적인 결실을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아직 우리 앞에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마무리와 경제활력 회복을 통..
  • 15.4.17 한신대 아나드림
    고용노동부 지침 개정, 아르바이트 대학생도 '실업급여' 받는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5일 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한 주간학생의 실업급여 수급요건이 완화된다고 방침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침을 개정해 학기당 12시간을 초과하여 학점을 취득하는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 지금까지는 야간학생과 휴학생,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