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반석교회 체 안 목사의 아들 게이브 안 목사(오른쪽)와 모니카 안 사모.
    신사도운동가 체 안 목사, 아들에게 교회 세습
    신사도운동가로 잘 알려진 체 안(Ché Ahn, 한국명 안재호)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넘겼다. 가뜩이나 한국에서 신사도운동이 비판받고 있는 현실 가운데, 교회세습까지 이뤄져 논란이 일 가능성이 높다...
  • 정시아 딸 서우
    정시아 딸 서우, 동생 돌보기로 육아체험…여동생의 '응아' 뒤처리까지 척척!
    백씨 일가의 막둥이, 해피바이러스 서우가 동생 돌보기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시아의 달 서우가 이번에는 동생 돌보기에 나섰다. 서우가 돌 볼 아이는 엄마 정시아의 친한 지인의 자녀로, 서우도 종종 만났던 23개월 여자아이였다. 동생이 오자 서우는 스스럼없이 본인의 보물 1호인 화장대 앞에 데려가 공주님으로 꾸며주기에 돌입했다. 서우가 아끼는 ..
  • 기상청, 날씨
    주말 날씨, 일요일 아침 서울 영하 18도…'최강 한파' 강림
    내일 아침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를 기해 2011년 1월 이후 5년만에 서울 지역에 한파경보도 발령했다. 또, 24일 아침 서울 기온이 서울 영하 18도로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고 평년값 대비 3도 이상낮거나,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 올림픽
    '한국 vs 요르단', 절체절명의 8강…패하면 '리우 올림픽' 없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올림픽호'에게 다음 경기는 없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2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D조 2위 요르단과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겸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8강전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다. 올림픽 본선을 향한 가장 중요한 고비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패하면 리우는 없다...
  • 추신수
    추신수 아버지, 수억 원의 사기죄 혐의…검찰, 징역 5년·추징금 5억원
    메이저리거 추신수(34)의 아버지가 보석 사업을 하겠다며 돈을 빌린 후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관세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 및 징역 5년과 추징금 5억 원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추씨와 함께 돈을 빌린 동업자 조모씨(59·전 사천시의원)에게도 같은 형량을 구형했다. 추신수의 아버지 등은 2007년 5월 조씨와 함께 평소 알고 지낸 사업가 박모씨에게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
    거센 '반(反)할랄' 여론에 정부, 할랄단지 계획 '없던 일로'
    정부가 국내 농산물의 이슬람시장 수출 확대라는 경제적 실리를 위해 개신교 측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이 거센 '할랄 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단지 조성 계획을 백지화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할랄식품정책 관련 오해에 대한 설명' 자료를 배포하고 "지난해 할랄식품 수출대책 발표 이후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관심 기업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