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저히 아이를 밴 만삭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임신 6개월 반인 한 미국 발레리나의 완벽에 가까운 14바퀴 회전동작이 그것인데요. 이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발레단인 뉴욕시티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애쉴리 보우더(32·Ashley Bouder)입니다... 
산림청도 '할랄산업' 육성책 내놔…정부·지자체, 이슬람 시장 적극 노린다
산림청이 최근 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익산 할랄단지 건립 등 경제적 이득을 이유로 할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경제적 목적에 급급해 할랄시장 등에 접근한다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RFA, "北서 '생계형 자살' 잇따라"…'백 없인 살 수 없을 정도'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다는 북한에서 최근 생활고를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현지시간) 북한의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 자살은 곧 당과 수령에 대한 엄중한 배신행위로 처리된다. 이로 인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자살한 사람은 무조건 적대계층으로 분류되며 남겨진 부모 형제, 가족들에게 ‘연좌죄(연좌제.. 
중국서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나와
중국에서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9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중국 중남부 장시성(江西省)에 사는 남성(34)으로 현재 회복단계다... 
유엔 '대북 제재 논의' 가속도…이르면 '다음 주' 타결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유엔의 대북 제재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대북 결의안이 타결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우리 정부도 중국 등을 상대로 막판 설득 노력에 나섰다. 유엔 소식통은 10일 안보리 의장이 이달 안에 대북제재안 통과를 공언했다고 전했다. 다음 주 안보리를 열어 결의안을 타결짓고 오는 25일 공식채택하겠다는 계획이다... 
美정보국 “北, 조만간 '플루토늄 추출' 가능…ICBM 초기 배치”
북한이 이르면 몇 주 안에 영변 핵 단지에서 플루토늄 추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은 9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이 앞으로 몇 주에서 몇 개월 안에 플루토늄 추출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3차 핵실험 후인 2013년에 핵시설 재정비·재가동을 발표했는데, 이를 실행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배우 이다희,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이다희(3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촬영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다희는 올 블랙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테트라그라마톤은 숫자 "넷"을 의미하는 "테트라"와 알파벳을 의미하는 "그라마"의 합성어로써 하나님의 존함을 יהוה로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존함은 너무도 거룩했기에 다른 단어들과 분류되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알라=하나님' 주장하며 히잡 썼던 휘튼대 여교수, 결국 사임하기로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며 무슬림에 대한 지지의 의미로 히잡을 쓰겠다고 선언했던 휘튼대학교의 흑인 여교수가 결국 학교를 사임하기로 했다... 
무슬림 여성의 '히잡' 쓴 바비 인형 '히자비' 등장
전통적으로 바비 인형은 길고 날씬한 체형에 하얀 얼굴, 큰 눈과 오똑한 코, 자리잡힌 입술 등 전형적인 서양인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미국 완구기업인 '마텔'사는 최근 '살찐' 바비 인형을 선보였고, 이번엔 무슬림 여성들이 뒤집어 쓰는 '히잡'을 걸친 바비.. 
여중생 딸 시신 유기 신학교수 부부, '사이코패스'는 아니었다
자신들의 폭행으로 숨진 여중생 딸 시체 유기 사건의 범인 신학교수 부부가 혹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정상인(?)이었음이 드러났다. 사건 직후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차례 범죄심리분석관.. 
교회 성도의 아동 폭행 목회자, 실형 선고 받아
사회적 약자인 아동에 대한 폭행은 목회자도 법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다. 9일 대법원은 성도의 아들을 쇠파이프로 구타한 P목사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P목사는 2012년 12월 교회에서 길이 1m 가량의 쇠파이프로 성도의 아들인 1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