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7일 양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기독교 교육의 본령을 지키자"란 주제로 '제57회 동계교장수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정기 교수(백석대 교육학)가 "기독교 교육과 잠재적 교육과정"(기독교 학교에서의 잠재적 교육과정 운영)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스페이스X, 실패 후 4개월만에 ‘재활용 로켓’ 발사 성공
미국 민간 우주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가 4개월 전 폭발의 충격을 이기고 14일(현지시간) 로켓 발사에 결국 성공했다.특히 이날 발사에 사용된 로켓을 온전하게 회수하는 방식으로 ‘저비용 고효율’을 앞세워 주목받던 민간 로켓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일리호텔, 새해 '여가 트렌드' 전망…'휘겔리케이션이 뜬다'
웰빙, 힐링, 심플라이프 등 해마다 유행이 된 트렌드 코드를 살펴보면 그 시대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의 삶과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반영하듯 2017년에는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하는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 휘게(hygge)가 대한민국을 강타할 전망이다. 휘게 열풍은 여가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신임총회장에 이양호 목사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16일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이양호 목사(서울예향교회)를 선출했다. 교회사학자로도 잘 알려진 신임총회장 이양호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 칼빈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영국 옥스포드대 대학원 등을 나왔다... 
재계,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에 ‘당혹’…경제 파장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가 결정되자 재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계 1위 삼성의 총수가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국내경제에 미칠 적지 않을 파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방송인 서장훈, 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하며 아너 가입
前 프로농구 선수인 방송인 서장훈 씨가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장훈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1억 원을 전달하고 가입증서를 받으며 아너 회원이 됐다. 성금은 서장훈 씨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가장의 교육과 생활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 
한신대, 자유학기제 활성화 공로로 ‘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
한신대학교 댄스동아리 ‘디아이오(D.I.O)’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공로로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3일 The-K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됐다.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진로 탐색에 주력하는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국 중학교 3213교.. 
한동대, 오는 20일 ‘ACE 사업 성과 확산 포럼’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20일 'ACE 사업 성과 확산 포럼'을 개최한다. '한동의 ACE(Actualization of Character Education), 인성 교육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정오부터 교내 올네이션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명서] 청렴에는 예외가 없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부패방지를 위해 활동해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한 지 100일 밖에 안 된 청탁금지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주저함 없이 생명나눔운동에 함께하기를"
지난 8일, 전북 군산시 서흥남동에 위치한 군산영생교회(담임 이대수 목사)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이대수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도 174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또한 신장이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성도의 사연을 소개하며 장기기증 서약으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루터교 청년들, 종교개혁 시발점 독일에서 한국교회 10개 과제를 외치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의 회원 단체인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회장 조성훈, 이하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청년이 외치는 10개 과제 ‘노(know)답’을 발표했다. 청년연합회는 "한국교회가 목회자의 성범죄, 분리주의, 개교회주의, 물량주의.. 
"대통령은 외치, 국무총리는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정해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가 진행중이다. 정치권의 대선시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개헌'에 있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